안녕하세요
연어의 게임...라그나로크!!
다시 돌아오게 된 바포섭 미케 유저입니다
복귀를 준비하며 살펴보니 만렙185 확장에 새로운 요소들이 많이 생겼네요
어느새 마도의 패러다임도 암즈로 넘어갔더군요
저또한 암즈 미케로 복귀를 마음먹고 꽤 긴 시간 고민에 빠졌는데요
여러가지 판단에 의해서 결국 정통 클래식 마도로 복귀를 하게 됐네요^^;;;;
암즈의 높은 비용과 한계점의 경계가 명확하다는 점이 포기를 하게 만든 주요 포인트입니다
스후딜과 변캐 셋팅을 해야하는 특성상 장비값이 굉장히 높죠ㅠㅠ
보급형 셋팅조차도 높은 코스트가 발생하니까요
그리고 보급형 셋팅에서 보다 상위 셋팅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봉보카or보카가 강제 된다는 점도요
이건 암즈의 상황이라기 보단 모든 클래스에 통용되는 이야기지만요
욕심내지 않아도 충분히 괴랄한 캐릭터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욕심이 날 것 같고....
근데 그 욕심을 채우기에는 허들이 너무 높고 하하하;; 그래서 포기하고 예전처럼! 저에게 익숙한
정통 클래식 타입으로 복귀를 하게 됐습니다
사실상의 셋팅은 '참치' 님께서 올려주신 부너 및 발칸암 공략글과 대동소이 합니다
정보를 취합하고 템을 구비하고 오롯이 복귀하는데 일주일 넘게 걸렸네요
셋팅을 하나하나 맞춰나가면서 개인적으로 의문이 하나 들었는데요
부너가 여전히 강력한 대인전 스킬이긴 하나 여러 템이 등장한 상황에서 발칸암 자체를 주 스킬로서
내세울수 있지 않을까 하는것이었습니다
그렇게 직접 부딪혀보고자 기억을 더듬어가며 인던을 하나씩 진행해봤고
스스로 내린 결론은 '엔진 파일벙커' 이전의 셋팅에서는 부너/발칸의 구분을 지을 필요없이
'발칸암' 을 하나의 뚜렷한 유형으로서 내세울수 있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사실 새로울 것 없고 식상하기까지 한 영상이지만 복귀유저의 신고글이라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새벽에 글도 한번 날아간채로ㅠㅠ 다시 쓰느라 두서없이 주절주절 거렸네요
모든 상게 유저분들이 언제나 즐거움이 가득한 라그 되셨으면 좋겠네요 꾸벅
발칸암 각뿌리
발칸암 각암다
발칸암 키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