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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보자 프로모션으로 액토미케를 목표로 키워본 후기를 올립니다.
4월4일에 진하워드카드를 7천,7천500에 두장 구입해서 열심히 키웠습니다.
호구 맞습니다. 부스팅도끼가 그리 좋다고 해서.. 혹해서 비싸도 샀어요.
의상4셋도 구입하고 본격적으로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비전승->전승99까지는 다른분과 똑같이 키웠구요, 경험치 이벤트에 골피 풀부가하니 금방 전승99를 찍었습니다.
100렙 부스팅 템을 받고 대망의 노그솔플을 가서 열심히 잡았어요. 경험치 쭉쭉 오릅니다.
받아랏 액스 토네이도 !! 얍얍 !! 시원시원해서 좋더군요.
생명수도 줘서 그거 한두개 먹으면서 키웠습니다.
딱히 어려운건 없었습니다.
111렙 당시 스탯은 이랬습니다.
시힘부 낄게 아니라서 힘은 100줬습니다.
109부터는 무명을 가서 사냥했습니다.
방스에 명수 2~3개 먹으면서 사냥했습니다.
만족스럽게 사냥했습니다.
딱히 어려운 구간은 아니었습니다.
그렇게 125를 찍고 라자냐 2층으로 넘어갔습니다.
라자냐2층에 처음 도착해서는 속부없이 사냥해 봤습니다.
(화속부여 X)
피흡이 되니 방스나 생명수를 안먹어도 크게 어렵진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무명보다도 쉬운것 같아요.
화속성 부여를 하고 사냥을 해봤습니다.
(화속부여O)
데미지가 좀 더 상승해서 더 빠른 사냥이 가능했습니다.
126레벨 스탯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최면술사한테 스탯초기화 해서 힘 120찍었어요 : 시궁쥐 카드효과 받으려고)
+ 734 어택이네요.
그렇게 130을 찍고 초월자 쉐도우를 받았습니다.
장비는 이렇게 착용했었습니다.
부스팅장비 빼고 제가 마음대로 선택할수 있는곳은 투구/중단/하단/방패뿐입니다.(악세는 손재주 고정)
스후딜 40%와 시궁쥐카드로 공속도 좋습니다.(피빛 공후딜작 끼면 공속 더 오릅니다.)
그렇게...
그렇게...
그 이후에....
현재 근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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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다시 팔았습니다.
좀 더 싸게 시궁쥐 카드와 의상세트를 팔아버렸습니다.
양거촌/구양궁/라비린스를 생각해보면 막막합니다.
데미지를 상승시킬 수 있는 부위가 평범한 유저인 제게는 170때 전사모 밖에 없었습니다.
남는 자리가 투구/중단/하단/악세/방패 (나머지는 부스팅세트 고정)인데 이것만으로는 딜상승을 노리기에는 너무 힘들어 보입니다.
그래서 접었구요.
토네이도액스/일루시온장비/시힘부 쓰다가 나중에 맥시스패너로 가는게 기존유저들에겐 좋을 것 같아요.
초보분들에게는 참 좋은 이벤트입니다.
스후딜 40%로 비록 낮은데미지지만 빠른 공격으로 누적딜이 높구요..
다만 의상4셋과 카드가 비싸서 흠이네요.
무조건 액토미케가 좋다는 글에 혹해서 하시기 보다는 본인이 재미있는 캐릭을 하시는게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진 하워드 카드 매물이 스물스물 나오는것보면 저와 비슷한 미래를 보신분들이 꽤 있는 것 같습니다.
요약. 무료로 주는 아이템인 만큼 엄청 좋을거라는 기대 하지마세요.
장비 업그레이드 하기에는 제약이 많습니다.
작냐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