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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비숍] 전숍 잡마까지...

카티에르
댓글: 17 개
조회: 3001
추천: 6
2016-06-07 00:37:36

안녕하십니까 전투비숍인 부정적인 테슈브입니다.

 

전숍... 잡마를 하였습니다.. 우왕..

 

이자리를 빌어 전숍인 저와 같이 파티를 맺어준 모든분들꼐 감사의 말씀을드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전숍 처음키울때만해도 134 까지만 키우자 란 그당시엔 상상치도못할 레벨을 목표로 잡으면서 키웠습니다

(사라섭 최고랩이 108입니다..꽤오래했는데말이죠 ㅎㅎ)

130때 기계팔을 끼고 134떄 시행부로 바꾸면서 대미지 범핑을 느꼈고 재미 있었죠  ㅎㅎ 내캐릭터가 완성되가는구나.

 

하지만.. 사실 전숍을 키우면서 느끼는게 처음에는 "이 빌어먹을 투자대비 대미지가 안나오는 접숍을 왜키우냐였는데"

 

문제는 그게 아니였습니다 중요한건 "개고생에 눈치를 봐가면서 열심히 키워놨는데 어따써!?"였습니다.

 

만랩은아니지만  꽤 고랩이됬는데.... 이걸 어따쓰지? 보탐? 공성?? 보조?? PVP??

 

처음엔 라그의 로망 비주류캐릭터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이걸키우자였는데....

 

사실 생각을 안했던 제가잘못햇지만.... 막상 이떄쯤되니 할께없는거있죠...

 

보탐/공성/보조/PVP중

 

보탐부분이야 어느정도까진 가능하고

 

공성은 제가안하니까 패스고

 

보조는 힐량이 구려서 불가능하고

(마그무봉까진가능하더라고요 엠이 간당간당하지만)

PVP는 원거리만 잡을수있는듯합니다. 악실에 루아흐는 원거리에겐 쥐약이죠

 

참.. 할게 없더라고요.. ㅡㅜ

 

여튼... 먼저말씀드리지만 생각못한 제가 잘못한거니 이정도만하고..

 

전숍도 참 여러가지지만 저는 둔기크리접숍을 키웠습니다.

 

빵교주님의 가이드를 봐서그런가 둔기의 소형75 중형100 대형100의 특성과 백기의 조합을 포기할수 없어서 시작했습니다

 

 그러던중 아가륜님의 전숍도 보고 다른분들의 전숍들도 봤고 중간에 다른전숍으로 전향할까  많은고민을했지만.

 

결국 둔기크리를 선택했습니다.

 

어질 120 럭120을 선행으로 시작했는데

 

혹시라도 이글을 보는 저처럼 둔기크리를 선택한 전숍여러분 덱부터 찍고 럭올리세요...

 

비숍되면서 배우는 듀플레라이트중 물리를 담당하는 듀플레대미지는 명중에 영향을 받습니다.

 

듀플레는 전숍대미지의 가장 중요한부분이고 대미지가 크리가 1이라면 듀플은 0.8쯤 됩니다.

(제 채감 기준입니다)

그러는 필자는 왜 덱부터찍지않았냐면 134되고 고만키울생각이였고 너무 높은목표로 덱을 나중에 찍자고했죠..

 

여튼 전숍은 참 어렵습니다 듀플댐지도 신경쓰고 크리댐지/크리률도 신경쓰고 거기다 명중에다가 회피 완회까지...

 

이거다 라고 하는건 없는것같습니다. 각자 키우면서 자신만의 전숍을 완성해가는거겠죠..

 

전숍으로써 격파티에 들어가는건 참... 힘든 일입니다.

 

사냥하면서 몬스터잡는게 힘든게아닌(물론 힘들긴합니다만) 파티원들의 "눈치"를 봐야하기때문입니다

 

눈치는 개인적인부분이니까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많이 느꼇습니다.

 

그래서 장비창은 항상 오픈했었죠. 난 이정도 투자했다 하지만 캐릭터가 능력이?안된다 란 메시지를 담았죠 

 

물론 사냥할떄 딴짓도안했고요.

 

다행히도 여태까지 저에게 불만은 표하신분은 없습니다. 파티하면서 천사분들만 만났나봅니다.

 

일명 "빨대"라고 불리죠.  딜안나오는 분들을 총칭하는 말인것 같습니다

(이부분은 저도 글을 읽어서 배운거라서 정확한건 잘모르겠습니다만..)

글들을 보면서 빨대 4대천왕이라고 봤는데 전숍도 포함되어있더군요..

 

전숍은 격수 한명분을 다하진 못하는것같습니다..  물론 장점도 있습니다 본숍님이 잠시 자리를비운다거나

 

필드에서, 텔타다 만나는 격수분들에게 힐이나 민블(시계탑이하) 기리를 줄수있으니 도움이되죠

 

하지만 사냥 효율이 안나오는것도 사실이죠.. 직업의 한계입니다..

 

파티에서 격수로 거절받은적도 많진 않습니다만 분명 있습니다.

 

여튼 캐릭터를 키우면서 이부분이 가장힘들었죠.

 

키우면서 힘든건 역시 레벨링 부분에서 111~ 120까지였습니다.

 

전숍에겐 마의 구간인것같습니다.

 

길던을 가야하는데 무기가 안좋아서 댐지도구리고 항상열리지도않고 쫄떄문에 몰려서 회피도힘듭니다.

 

무기가 좋으면 한번에 해결되지만 제무기가 구린지라 가장힘들었던것같습니다. 

 

110까진 낙단 + 마그링하면서 크고

 

121부턴 낙단퀘스트

 

130까지 낙단으로크다가 기계팔끼면서 라쟈냐가고(무기가좋으면 25부터)

 

이쯤되면 어느정도 효율이나오니까요...(라쟈냐3층에서 눈치좀많이봤네요)

 

시계탑은 ..끔찍합니다 사냥하긴 라쟈냐 3층보단 쉬운데.. 속성이 안먹어서 댐지뻥튀기도안되고 무엇보다 지겹고 졸립니다.. BGM 끄고하실 추천하면서 170까지 키우셨다던 전숍님 존경합니다.. 

 

다음은 제장비랑 댐지입니다.. 이번엔 전부 보여드립니다 ㅎㅎ

 

왜이리 길게 쓸때없는 말을 썻냐고요? 더이상 안키울꺼라서요^^

 

이걸로 전숍의 레벨업은 끝났습니다...

 

적어도 전사자에 듀플레라이트댐지가 붙지않는이상 안키울꺼같네요..

 

라그 특성상 벨런스를 스킬댐지 아이템으로 잡는 부분이 많습니다.

 

새로운 스킬이 나올꺼같진않고 기존스킬로 올려야할꺼같은데 전숍은 듀플레라이트 밖에없고

 

전사자모에 예기5를 붙인다고해도 크리댐지가 올라가는거지 듀플댐지나 전체적인 댐지상승하는게 아니기떄문입니다.

 

도움은 되겠지만 그게 레벨 170찍고 돈투자할만큼은 아니겠죠...170까지 눈치보고싶지도않고요

 

제이야기는 끝났습니다...

 

여태까지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Lv45 카티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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