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별로 레벨업을 못했습니다.
레벨92 겨우 1오른 정도예요.
저는 거북섬에 가는 걸로 개임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스프링래빗을 잡을러고 시도했죠.
그리고 1500짜리 데미지를 받고 누워버렀습니다.
이때 저는 거북섬에 대해 위험을 느꼈습니다.
나중에 보니 쉐도우 대여 시간이 지나 다시 대여했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쉐도우를 다시 낀 후에도 자신감이 떨어져서 퀘스트는 안하고 사냥하기로 했습니다.
포션이 다 떨어져서 빨간포션300개를 사서 써야 하는데 공중쁘띠밭에서도 많이 아픈 듯 했습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더 쉬운 코모도 북쪽 동굴에서 사냥하기로 했습니다.
하필 여기서 사냥을 했냐면, 여기가 나름 잡템이 값이 좋은 것 같아 그랬습니다.
하지만 레벨차이가 많이 나서 경험치가 별로 안 모여서 그만두었습니다.
빨간포션 300개로 지상쁘띠밭에서 80마리는 잡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 거기 토벌퀘를 하기로 했습니다.
예상대로 300개로 충분했고 여기 초절탄산수 써서 토벌퀘만 계속하면 레벨업을 더 쉽게 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초절탄산수는 5만제니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4번할 생각으로 4개 샀습니다.
그런데 한번 더 퀘스트하는 데 필요한 초절탄산수가 3개였습니다.
저는 한번 더 돌고 탄산수가 1개 남았으니깐 2개 더 사서 한번 더 돌았습니다.
다시 초절탄산수를 사기 위해서는 많은 제니가 필요했기에 이번엔 제니를 벌기로 했습니다.
마녀의 별모래를 모을려고 했는데 지금 사는 노점이 없는 것 같아 산호초를 모으기로 했습니다.
흐뉴마가 있으니깐 페노메나을 잡을 때 쉽게 잡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크램프 여러마리한테 눕힘을 당해 버렸습니다.
조금 정신이 흔들린 저는 예전에 바소리가 비교적 더 쉬었다는 걸 생각하고 나중에 판매노점을 열어서 팔려고 바소리에게 갔습니다.
제 기억대로 비교적 쉬웠습니다.
하지만 빨간포션300개을 쓰고 별모래 12개를 얻었습니다.
바소리밭 갈 때마다 번거로워서 쉽게 갈 만한 앵벌 장소를 생각해보았습니다.
저는 슬리퍼밭을 생각했고 슬리퍼가 그레이트 네이쳐빼고 모래덩어리라는 낙원단납품퀘스트 재료를 주는 걸 생각해 거기롤 가기로 했습니다.(하피의 잡템도 400제니정도 해서 괜찮아 보였습니다.)
가서 열심히 사냥해 빨간포션을 다 쓰고 뒤늦게 발견한 하얀슬립포션을 까서 그것으로 달렸습니다.
앵벌하는 감이 나름 괜찮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슬립포션도 다 쓰고 그만두고 지금 글을 쓰고 있습니다.
스탯의 어질을 더 찍어 보았습니다.
아르지오프가 필요회피가 낮아 한번 회피를 올려 거기서 안전하게 사냥해볼 생각으로 찍었는데 슬리퍼의 수면디버프에 대항하기 위해서도 찍어야 할 것 같습니다.
스킬은 오늘 찍은 게 흐뉴마정도 밖에 없습니다.
레벨이 많이 안 올라서 찍기도 그랬고요.
오늘은 어제보단 많이 라그를 했는데 레벨이 잘 안 올랐네요.
앞으로도 하루에 1레벨도 찍기 버거울 때가 많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쓰겠습니다.
아마 내일도 쓰겠죠?
돼지닭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