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닌을 키우고 어느덧 90

무자본으로 평타닌자를 키우기 시작한지 이주가 좀 안됐네요
처음 시작했을땐 정보도 없고 뭣도없었던 상황이라 막막하고 답답했습니다
전직하는법도 몰라서 전직하느라 하루를 보냈더랬죠
전직을 하고나서도 다른직업에 비해 턱없이 약하고 쓸모없는 스킬덕에 눈치보면서 파티에 끼어다니며 조금씩 레벨업을 했습니다
그렇게 하다보니 지금에 와선 벌써 레벨이 90이 됐네요
솔직히 지금도 다른 직업들에 비해 엄청 약하고 쓸만한 스킬이라곤 매미뿐이라 빌빌대지만 후회는 하지 않습니다
근성과 사랑이 있다면 그런건 문제되지 않아요
그러니 다른분들도 하향됐다고 상심하지 마시고 사랑과 근성으로 열심하 키워보자구요



그래서 결국 하고싶은 말은


...무자본 평닌은 슈퍼 비추입니다
사랑과 근성이 충만하지않으면 되도록 하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