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방쿠나이 초반 렙업 팁...

요즘은 잊혀진 문어던젼이 있습니다...

 

그곳에 등장하는 문어졸개의 채력은 6천...

 

낙원단 P 대거에 ATK 3% 어류형 강화 2번을 하고 풍속 쿠나이에 토부 - 강괴를 9장 띄우면

 

무난하게 쿠나이 던지기의 데미지가 6천이 나옵니다.

 

던젼을 생성하고 가장 아래쪽 출구를 제외한 나머지 4군데 동굴을 중간 몹을 잡지 않고

 

각 동굴의 끝까지 달려서 채력 약 50만의 문어 다리만 4마리를 신속하게 잡으면 보스방이 열립니다.

(대략 동굴 4개 돌파에 10분 내외로 걸림)

 

이후 던젼의 유지 시간이 1시간 이기에 보조케릭도 문어사냥 꼬챙이가 있다면

보조케릭을 동굴 스타트 지점에 세워두고 40분간 마그마링에서 사냥을 하시거나

남는 40분간 포트 퀘를 하시거나 앉아서 영화나 애니를 1탐 보시거나 시간을 40분 보냅니다...

 

그리고 던젼 붕괴가 10분 남은 시점에서 환영분신, 매미허물벗기를 걸고 토부를 4개 띄우고

크게 심호흡을 1번 하고 위쪽 보스방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보스방에 들어가자마자 미친듯이 팔방쿠나이를 2~3번 연타해줍니다...

그러면 뻥 좀 보태서 문어졸개 수십~수백마리가 순삭되면서 100렙 초반 기준에 경험치 부가에 따라 틀리지만

몇십%를 10분안에 올리게 됩니다...

 

이것은 물론 폭발 쿠나이도 가능합니다만...

폭발 쿠나이의 경우 쓸데없는 컨트롤도 해줘야 하고 폭발 쿠나이의 후딜레이와 케스팅 때문에 죽을 확률이 높습니다.

 

폭발 쿠나이로 굳이 하겠다면 10분~15분 정도 기다렸다가 몹을 1번 정리하고

나와서 다시 10분~15분을 쉬다가 몹을 1번씩 정리하는 식으로 사냥하시면 됩니다.

 

팔방쿠나이의 경우는 정말 레알 뻥 안치고 주말에 날잡고 돌리시면 100~110 이상 까지 하루달성 가능합니다...

 

그리고 무기가 좋을 경우는 쓸데없이 이도류를 들 필요없이 

오른손 단검에 왼손 방패를 들어도 무난하게 원샷되기에 아주 난이도가 낮은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