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0919
이번에 신생길드 창설 이후...여러가지 게임내외적으로 바쁜시기에
오늘따라 신규길드원도 많이 오시고유난히 길드분위기가 좋아서
체팅노갈을 엄청하믄서 체팅에만 집중하면서 돌던 공중요새...
캐릭이랑 주변사물이 낙템을 가려서
스테판을 잡고나선 탐욕을 할때
체팅창 로그(아이템획득)를 보고 인던을 나가는데
특별경험치 획득 mvp.. 이그열매 이그씨앗 !@#%@%#@ 슝슝슝 + 길드체팅때문에 글씨가 후루룩올라갔지만
뭔가 쌔한느낌이 들었다...가만있자.....카타르 획득 글씨를 본거같은데 -ㅁ-) 또 내마음이 시각화됬나..했지만

인던을 뛰쳐나가서...........(그와중에 인던파괴는 했는지 인던창은 안떠있는거보니)
창고로 뛰어가 돋보기질.....할때의 그 설렘이란
ㅠㅠ...드뎌먹능구나
3월말~ 오늘 9월말....6개월걸렸네요. 반년이네요
하루 한시간 무조건..했고 아주가끔 3시간.
린디. 린디. 한동안 감감무소식. 오랫동안 무소식. 그러다 스테판카드(진짜 이떄 핵빡침). 19일뒤 오늘 레이첼..
그래도 다른분들은
운이 좋은 케이스라고 이야기 많이 들었는데
정작 저는 진짜 힘겨워서 중간에 공중요새 그만 할까 생각이 여러번들었네요
그러고보니 린디합 두번은 다 이벤트할때 먹었나보네
멜론모랑 팝콘모를 끼고있는거보니 ㄷㄷ;



이제 스테판 하산하는 방향으로 할까해요..
이와중에 또 먹어보겠따고 질러논게 있어서 다 소모할때까지 돌긴하겠지만(사람의 욕심이란..)
시작하시려는분들한테는 하지않는걸 추천하고요..
특히 레이첼 쓰실 목적이면 사는게 여러모로 낫다는걸 느꼇습니다..진짜 함 캐보세요 얼마나 걸리나 ㅋㅋ
스샷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도 12레이첼을 이미 끼고있죠......레이첼오늘 처음 득템인데 태어나서 ㅋㅋ
(캐쉬및 등등 소요비용의 압박감이 심함. 버는거 없는데 캐쉬에 죽죽나가고 하루한시간씩 노동에;
약간 반즐기자 마인드인 저도 꽤나힘들었네요)
이미 시작해서 돌고 계신분들한테는...먹고내려오라고 권유하고싶네요... 언제드실지 모르겠지만
저도 아 망했어 몰라몰라 나 레이첼보기전엔 안내려가 마인드로 하니까 나오기 나왔네요
쓰다보니 글이 길어져서 죄송합니다~ ..가볍게 자랑할라고 글쓰러왔는데
자랑하고픈맘&그간 나름 고통과 인내의시간이 넘힘들었던맘&조언해주고픈맘이 들어서 ㅋㅋ
어쨋든 공중요새 도시는분들 화이팅입니다.
이 기쁨을 다른분들도 느껴보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