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발츠 증표를 모은 이유

- 스토리 -

거의 매일 물공도람 활쉐체,

최근에는 인닌까지 동원하여 초경량 실드 하나 캐고 싶어서

골피와 껌을 소모해가며 석달이 넘도록 인던을 돌았으나,

귀염둥이 잡는 김에 함께 연구소쪽 일일퀘를 깨서 한 캐릭당 증표를 매일 9개씩 모았고

물공도람과 쉐체는 각각 1000여개 닌자는 300여개 모아서

협의를 우선 하나 뽑고.

물론 그동안에 방패의 득템은 전혀 없었습니다.

오보 오파 이그열매만 수두룩.. ㅜㅜ

협의를 하나 더 뽑을 수도 있었지만

300개 있던 증표로 인첸을 시작했다가 망해서,

오기에 1000개가 조금 안되는 쉐체 캐릭으로 

다시 인첸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 - 마침 지인 단톡방에는 갑자기 핵을 주제로 얘기가 오가는데..)

딱 3번의 초기화 기회가 남았을 무렵 아래와 같은

저에게는 있을 수 없는(?) 일이 있어났습니다.

그리고 깨달았습니다! 초경량 대신 주는 선물이라고!! (뒤에 이어지는 독백은 생략)

그나마 그동안 투자한 시간 조금이라도 돌려받아서 다행이네요.

완전히 망했다면 저는... (생략)

아래 부대이동님도 아첨에 손재주 33작을 성공하셨네요.

저는 협의 버전으로 될줄은.. ㄷㄷ

저도 시세를 잘 몰라서.. 일단 7방제 쓰고 조금 쎈 가격에(?) 노점에 올렸는데,

적당한 가격이 얼마 즈음인지 평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ㅇㅅㅇ/

당장 활용할 캐릭이 없어서 팔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