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공성게시판이 시끄럽고 란드서버..특히 제가 몸담고 있는 길드도 언급돼있는 글들이 있어서 올릴까말까 하다가 슬슬 거의 끝난거 같기도해서 올려봅니다
원래대로라면 제가 몸담고 있는 길드가 상대방에게 말이 나오니 뭐라도 말하면서 반박하는게 도리겠지만..길드 가입한지 얼마 돼지 않아서 전후 사정을 모르니 섣불리 끼어들기도 주제넘는거 같고..원래 글로 싸우는거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그냥 영상만 올리려합니다
복귀하자마자 전부터 도움을 많이 받았던 같은 길드였던 '하모니'님에 적극적인 추천으로 얼떨결에 지금에 길드에 들어가서 지금까지 공성을 하고 있지만..개인적인 사정과 공성,노점,다케릭증후군으로 인해 거의 공성때만 길드에 들어가서 길 드원들이랑 말도 많이 못해보고 친해질 시간이 없어서 아는게 하나도 없던게 지금은 참 아쉽네요
여기로와서 도움을 많이 받은저로써도 뭔가 도움이 되고싶지만 그냥 가만히 있고,공성때 더욱 열심히 하는게 길드를 위한 일이라 생각하고 맘을 다잡았습니다
개인적인 말을 몇마디 하면...이제 공성다시한지 한 2달째 된거같은대 예전에 강한사람과 붙어보면서 느꼈던 느낌과 지금의 소위 공성컨트롤러라는 사람들과 붙어본 느낌은 확연히 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