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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생체공학 연구소(생던) 한국 미공개 스토리.

아이콘 김반짝
댓글: 6 개
조회: 7764
추천: 13
2015-03-03 21:07:08

















슈발츠발드 공화국에 있는, 기업도시 리히타르젠
일찍이, 그 마을에서 발생했었던 수 차례의 행방불명자 사건은, 인체실험을 행해오던, 레켄베르 사의 [보르세브] 라는 한 사람의 매드 사이언티스트가 일으킨 사건이었습니다.

그러나!, 용감한 모험자들의 활약으로 그  악행은 밝혀지고, 보르세브는 회사에서 영구 추방되어 사태는 종식되었다..... 라고 모두들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또다시, 리히타르젠에 행방불명자가 발생하는 사건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이러던 와중, 룬 미드가츠 왕국에서도 명령 하에 각 지역을 은밀히 조사하고있던 부대로부터의 연락이 


리히타르젠 주변을 마지막으로 돌여히 끊어져버리고 말았습니다.

사태를 심각하게 여긴 룬 미드가츠 왕국은 그 수수께끼를 찾기 위해서,비공식의 [파견대] 를 결성시켜, 소문의 리히타르젠으로 향하게 하였습니다.

.... 그렇지만, 그 파견대로부터의 연락도 도중에 끊어져 버리고 만 것입니다.
소식이 끊어져 버린 파견대는, 도대체 어디로 가 버린 것일까요?

수수께끼를 풀 열쇠는, 아무래도 [생체공학연구소] 에 있는 듯 합니다.

이것은, 아무래도 그 미치광이 과학자의 공작인 것일까요..?





위쪽- 비공식 파견대란?

소식이 끊어져버리고 만 부대를 수색하기위해 구성된, 비공식 파견대. 생체공학연구소에서 폭주하고있는 실험체들은, 아무래도 그들을 기반하여 만들어진 몬스터인 듯 합니다. 비공식파견대의 맴버는, 어떠한 인물들 일까요? 그리고, 진짜 오리지날 비공식 파견대원들의 소식은.....?






렌달 로렌스 - 팔라딘. 남성

힘든것으로 유명한 훈련을 전부 통과하고, 프론테라 수비대에 막 편입된 신참 팔라딘.
당시의 훈련교관에 의하면, [실력은 있으나, 동료들과의 사교성이 부족하다] 라고 평가되고 있어, 실제로, 대부분의 임무를 부대단위로 수행하는 다른 팔라딘들과는 다르게, 단독임무만을 수행하고 있었습니다. 그러한 그가 맡은 최초의 부대단위 임무가, 슈발츠발드 공화국에 가서, 실종된 파견대의 정보를 모으는 '비공식'부대의 대장임무였습니다





플라멜 이뮬 - 크레이이터. 남성

알케미스트 길드의 [니콜라스-플라멜] 의 아들. 젊으며, 대대로 알케미스트의 선구자라고 불려지는 플라멜 가문의 연금술의 진수(眞髓) 를 전부 체득하는 등, 잠재능력의 뛰어남을 느끼게 하는 사람이지만, 아직 세상경험이 부족하고, 생각하는 바가 전부 얼굴에 나오고 마는 것이 곤란한 부분.
"비공식" 파견대에 지원한 이유에는 [신규 개발한 포션의 성능을 실험하기 위해] 라고 주장했습니다만, 유노의 슈바이체르 마법 아카데미에서 첫눈에 반한 소꿉친구 [실리아 알데] 를 쫓아서 입대한 것은, 공공연한 비밀로 알려져 있습니다.
[첸-리우] 와 연적 관계임에 동시에 미묘한 라이벌 관계입니다




실리아 알데 - 프로페서, 여성

유노의 아카데미에 제출했던 [포링의 성분분석을 기초로 하여 만드는 맛있는 쥬스 레시피 99종] 이라는 논문이 인정받아서 박사 자격을 취득한, 좀 엉뚱한 부분이 있는 소녀입니다. 성분분석에 관한 실력은 진짜배기. 그러나, 자신이 흥미가 있는 것 이외에는 무심한 것이 흠입니다. 마법아카데미에서 만난 이후로, 친구 관계인 [플라멜 이뮬] 의 고백이 100회를 넘어서도, 결국엔 [신경쓰지 않아] 라는 상태입니다. 그 실리아 본인은, [첸-리우] 를 좋아하는 듯 합니다 (ㅠㅠ 크리에이터 개불쌍)






첸 리우 - 챔피언, 남성

태어나자 마자, 성 카피톨리나 수도원에 버려져 있었던 그는, 그곳에서 사랑받아서, 수행을 쌓아가며 양육받았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잘 웃고, 표정이 풍부한 아이였습니다만, 사춘기를 지나면서 [애교 없고 쿨한 성격] 을 동경하여, 되도록이면 그렇게 보이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파견대 내부에서 이따금씩 [플라멜 이뮬]과 이성을 잃어버릴 정도로 싸움을 해 버려, 자신의 [무신경한 카리스마] 가 붕괴해 버리는 것에는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플라멜 이뮬] 과 [실리아 알데] 와는 어린시절 심부름으로 방문했던 유노에서 만났습니다. 첸 본인은 실리아 알데 에게 그다지 흥미가 없는 듯 합니다만, 실리아는 그의 [애교심 없는 무성한 카리스마] 에 반해 있는 듯 합니다.





거티 위 - 체이서, 여성

어린 시절부터 어둠의 세계에서 살아왔던 여성은, 항상 위험 속에서 살기 때문인진 몰라도, 그곳에서 숙달된 기술은 상당한 것. 특히, 함정 발견이나 해체에 있어서는 손꼽을 정도의 실력을 지녔고, 그러한 실력은 도둑 길드 안에서도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때, 높은 보수를 받을수 있다는 것을 알고, 파견대에 지원했다던가. 하지만, 부대 내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누나라는 것도 있고, 다른 맴버와는 세대차이도 느껴버리곤 하는것이 종종. [요즘의 애자식들은 말야......내 때에는 말이야] 라는 말을 종종 내 버리곤 하여, 자기혐오에 빠져버리는 일도.
마초맨이 좋은 것인지, 부대 내에서는 첸-리우를 귀여운 남동생으로 여기고 여러모로 보살펴 주는 모습을 자주 볼수 있습니다.





아르보치오 바실 - 크로운, 남성

여행과 음악을 무엇보다도 좋아하는 음유 시인. 여행 중에 느낀 점을 시로 쓰는 일도.
파견대에 지망한다면, 공짜로 세계여행도, 또한 돈까지 얻을수 있다는 이유로, [나중에 천천히 설득하면 괜찮아] 라며 부인에게 허가받지 않고 지원하고 말았습니다.
단지, 아내인 트렌티니를 설득하기 위해서, 3일간 세번의 밤을 꼬박 지샜다던가...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은 절대로 굽히지 않는 완고한 부분이 있습니다.





트렌티니 - 집시, 여성
아르보치오를 남편으로 두고 있는 집시 여성. 조용한 성격에, 남편이 연주하는 연주와 음악에 맞춰서 춤추는 것을 아주 좋아함. 취미인 타로 점은 꽤나 높은 적중률을 자랑합니다. 파견대에 지원했다고 하는 남편을 점쳐 본 결과, 그다지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아서 반대했습니다만, 남편의 필사적인 설득에 굽혀서, 파견대에 입대하는것을 허락해버리고 말았습니다. 점괘의 결과도 있고, 남편을 걱정해서 자신도 파견대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녀가 소속해 있는 집시 단체의 풍습을 따라, 남편 [아르보치오 바실] 과는 꽤나 빨리 결혼했습니다. 같은 풍습에 의해서, 성(姓)은 가지지 않습니다.



도움 - 자료 제공해주신 Alt샨님 


Lv68 김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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