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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불을 너무 과신하는 테란은?

아이콘 관문삼총사
댓글: 4 개
조회: 2350
2010-10-03 00:39:09

마중 나가면 됩니다. ~.~






해불 어택땅시켜놓으면 마중나와서 잡을려고 하는데, 여기서 중요한건 관측선으로 상대 테크 확인하는거죠.
요 게임경우엔 해불을 적게 뽑더라도 빠른 우주공항 - 의료선 한기 만든후에 입구에서 조이기 들어올려고 한 모양입니다.
의료선 뽑느라 무리하게 테크를 올려서 해불 숫자가 상당히 적기 때문에 입구쪽에서 진치고 있었죠.
(광전사 5,추적자1, 파수기4에 소환되서 뛰어오는 광전사1, 추적자 2가 있습니다.)
전투 자극제 + 충격탄의 짤짤이가 엄청 무섭기 때문에 마중나가는게 쏠쏠한 재미를 봅니다.




미안. 마중나왔단다.





자극제를 써서 짤짤이를 못하게 일단 막아주고.




요정도로 포위해주면 아무리 잉전사지만 밥값은 합니다. 도착한 추적자2기와 광전사가 든든하네요.


저같은 경우엔 파수기를 네개 정도 확보해서 마나 채워둡니다.
(그때 남아도는 미네랄로 관문 추가 or 로보틱스로 올라가죠)

로보틱스에서 관측선 뽑을땐 그때 다시 광전사 추가후에 로보틱스 지원소 지으면서 추적자를 본격적으로 뽑기 시작하죠.

거신이 필요할 정도의 해불 규모전까지는 역장 + 광전사로 쏠쏠한 타격을 줄수 있습니다.


문제는 테란 유저도 알기 때문에 파수기가 보이면 잘 안붙을려고 하죠. 지금 스샷같이 상대방 이동중에 마중나온 경우가 아니면
역장으로 가두는것은 "불가능" 하다고 말씀드릴수 있습니다.(자극제 빨고 도망가는 걸 가둘정도의 사정거리가 안되더군요)

해불의가 무서운건 자극제 무빙샷으로 얄미운 유격전인데, 불곰 사기다 사기다 하니까 정말 만능인줄 아는 사람의 뒤통수를 후릴수있는 방법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죠.

ps. 요 스샷처럼 상대 앞에서 마중나가는 방법도 있고, 관측선으로 보고 있다가 중간에 덜컥 마중나가 있는 경우도 쏠쏠한 재미를 볼 수 있습니다.

Lv81 관문삼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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