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부처겠거니 하고 참고 참고 했는데 결국 남는건 입에 나오는 욕뿐!!!!
전진배럭도 아닌데 극초반에 질럿하고 파수기 하나뿐인데 역장치고 파수기 하나 더 나올때까지 떨고 있고 해불 앞에서 진치고 저그는 본진 비우는것도 무서워서 짜증나는데 앞마당 먹을려고 나가니까 저글링 바퀴 우루루루루 미친듯이 몰려오고 (컨트롤로는 해결이 불가능할 정도)
매일 일주일마다 10 판 연속깨지니 짜증나서 리플들 저장한거 싹 확인해보니 항상 정상적으로 가면 질질 끌려다니네요?? 저도 다른분들 처럼 패치될때까지 접어야지 아 욕만 늘고 정말 못해먹겠네요
밑에도 징징댔는데 토스 가장 큰 문제가 우선 저그나 테란처럼 초반 정보를 쉽게 취할수 있는 유닛이 아예 없다는 겁니다.
프로토스 인공제어소 이후 빌드를 선택할때 구석에 숨겨서 빌드 선택하는 훼이크를 쓰지 않는 이상, 쓴다 쳐도 금방 들킵니다.
탐사정으로 암만 잘해도 신컨도 배럭 완성되거나 못 지어지면 더이상 본진 못들어가죠. 들어가서 본다고 해도 어쩔수 없다는게
문제지만요 테란은 배럭 완성이후 기술실이냐 반응로냐까지만 볼수 있고 저그는 어째 어째 입구 잘 신경안쓰는 저그 만나면 바
퀴소굴까지만 볼수 있구요 항상 가위바위보 싸움에서 질 수 밖에 없습니다. 때려맞춰서 간신히 비겨야 운영까지 가죠.
초반에 고삐 풀린 소마냥 달려오는 마린 저글링도 젭라 파수기 빨리 나와주세효 ㅠㅠ 하면서 덜덜 떠는데 슬슬 불곰 바퀴로 주력
이 바뀔때 프로토스 파수기만 뽑지 않는 이상 아주 만신창이 되있습니다.
짜증나 죽겠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 블리자드 미친건지 이지경될때까지 뭐한건지!!!!!
랜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