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하게 병력뽑아서 병력힘싸움으로 압도하고 승리하는게 아니라
하스스톤의 사적같은 얍삽한 플레이가 정답이라 생각합니다.
방어형 임무야 뭐 말 안해도 다들 쉽게 할테고, 공격형 임무에선 파수병 1기 던지고
그틈에 강력한 적 유닛만 궤도폭격으로 짤라먹으면서 적 방어선 무너뜨리면 손쉽게 정리됩니다.
테란과 프로토스 상대라면 동력기의 교화로 적의 강력한 기계유닛(전투순양함,우주모함 등등)을 뺏고
나머지는 궤도폭격으로 처리하면 두 종족 대처는 깔끔합니다.
강탈한 유닛은 모든 업그레이드가 되어 있기 때문에 전투순양함을 뺏으면 야마토포를 역으로 먹일 수가 있고,
(특히 혼종한테 야마토먹여주면 통쾌합니다.)
밴시를 뺏었다면 은폐가 가능해서 적에게 탐지기 없으면 죽지도 않습니다.
뺏은 기계유닛은 120초후에 알아서 자폭하기 때문에 뺏는 순간 이미 확정사망이고,
그전까진 나의 훌륭한 병력이자 고기방패가 됩니다.
적에게 강력한 기계유닛이 많다면 그만큼 동력기 뽑으면 되고, 그건 즉 내 병력만 더 늘려주는 꼴이 됩니다.
풀마나면 한기당 4기를 뺏을 수 있고 업글하면 마나재생이 빨라져 금방 채우는데다 암흑집정관 가스 275에 비하면
가스 150은 저렴하죠. 전 암흑집정관보다 상위호완이라 생각합니다. (강탈 외에도 버프로도 쓰니까)
저그 상대라면 교화가 안통하기 때문에 교화업그레이드는 쓰레기통(?)에 처박고
11렙이후에 풀리는 수정탑,광자포,보호막 충전소 즉시 건설을 이용해 타워러쉬를 합니다.
(건물들은 비용이 1.5배가 아니라서 부담이 없음)
동력기가 타워에도 버프를 걸어주기 때문에 동력기 몇기 대동하고 궤도 폭격으로 지원좀 해주면 다 정리합니다.
교화가 안되는 로키같은 영웅유닛들과 혼종 역시 방어타워로 상대합니다. 모자란 딜은 궤도폭격 지원
병력들은 생산비용 1.5배인데 능력치는 그대로라 효율이 안좋지만 (업글까지 따로해야하니 노답)
방어타워들은 특화된 업그레이드까지 보유하고 있어서 방어타워로 상대하는게 훨씬 저렴하면서도 강력합니다.
저의 운영법은 이렇습니다. 초반에 수정탑 짓고나서 가스캡니다. 그러다 150모이면 그때가서 관문 짓습니다.
수정탑 하나 더 짓고 바로 인공제어소 건설하고 파수병 안뽑고 자원모으다가 바로 태양효율 업그레이드합니다.
(이때부터 연결체 시간증폭을 겜끝날때까지 태양제련소에 걸어놓습니다.)
인공제어소가 완성되면 전쟁의회를 지어서 2단계 태양 효율업그레이드 조건을 해금하고 다시 자원을 세이브해서
2단계 태양 효율 업그레이드를 하고 그다음에 파수병 뽑고 멀티 준비합니다. (파수병은 이때부터 틈틈히 생산)
이때쯤이면 시간의 파도 쿨타임이 끝나서 2단계 태양 효율 업그레이드를 빠르게 마칠 수 있습니다.
(2차 공격도 궤도 폭격으로 싹 다 정리가능하니 문제 없습니다.)
그리고 로봇공학 지원소를 지을 준비하면서 3단계 태양 효율도 빠르게 준비합니다.
아둔의 창 스킬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마나 회복 속도 업글에 올인투자를 하는거죠.
(단, 열차같은 맵이면 열차에 궤도폭격을 다 쓸순 없으므로 열차딜할 유닛를 차근차근 모읍니다. (불멸자까지, 거신 x)
생산비용 1.5배인데 능력치는 1.0배이고 자동업글도 아닌 수동업글이라 병력으론 도저히 답 안나옵니다.
카락스는 병력으로 뭐 하라는게 아니예요. 스킬로 적 병력 없애버리고, 교화로 적 병력을 내걸로 만들어서 쓰고
못뺏는 저그는 전용 업글까지 보유한 특화된 방어타워들로 상대하라고 준겁니다.
우주모함? 저 13렙 찍을동안 단 한번도 쓰지 않았고, 그럼에도 아주어려움 문제없이 깼습니다. 우주모함 요즘 모함?
정화 광선이 남아돌아서 막판 스샷용으로 정화광선 쓴것도 여러번....
병력으로 상대할 생각을 잠시 버려두고 다른 사적 플레이를 하시면 편하고 재밌어집니다. (간사합니다!)
단, 하나 문제가 있다면 공격할때 궤도폭격으로 공격목표 주변 적들은 깔끔하게 정리할수 있지만
그 공격목표에게 딜을 할 아군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