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만약 캐리건이 자신을 희생해서 아몬을 처치한다는 스토리가 전개됐다면?

레이너입장 : 사랑하는 연인이 저그에게 납치돼서 칼날여왕이 됐다가 이제좀 거의 정리되 갈려고 하니까 갑자기 젤나가 로 변하고 이젠 다끝났다고 생각되는 시점에서 아몬이란 산낙지대가리 같은 애 처치해야되는것 때문에 연인이죽음...

이정도면 레이너는 주점이 아니고 정신병원에서 기저귀차고 에헿헿헿헿헿 이러다가

창밖에서 갑자기 "갈준비는 됐어?" 카우보이? 하는 캐리건의 환각을 보고 "에헿헿헿 드디어 올것이 왔군"하고 창밖으로 뛰어내리는거임

스타1 특유의 암울한 분위기를 그대로 끌고왔다면 스타2 스토리가 저랬을수도 있지 않나?

그리고 스타2는 19금이 걸리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