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부터 힘 좀 쓰는 컨셉으로
14 보급고
15팩토리
2가스 6일꾼(미네랄에 일꾼 12돼도 가스부터 풀 채취)
팩토리 완성되고 거의 바로 무기고 건설
팩토리 애드온
입구 불꽃베티2 혹은 베티1+빌리1 로 초반 공세 방어
무기고 건설 되고 거의 바로 토르1 생산
자원 되면 바로 연발포 업그레이드
이후 입구 포탑 철거 후
포탑으로 멀티 먹고
토르→보급고→ 토르→보급고 이러면서
하나씩 늘려주며 꾸준히 병력 충원
살변 갈링링이면 일꾼 끌고 가서
베티 건설 철거 반복하고 연발포도 써주면서 진행
(나중엔 기갑병 추가나 연발포 및 패널 스킬로 정리)
그 외엔 땡 토르로 연발포 및 불멸 프로토콜을 이용해
임무 속행 가능
열차 화력 필요하면 탱크 추가
이런식으로 하는데
스완이 멀티가 좀 늦어도 가스 추출기 덕에
초반부터 토르 제작 및 업그레이드가 수월하고
포탑 건설과 해체가 좀 성가시긴해도
꾸준히 활용해주면 초중반 저그 상대에 유용하더군요.
아몬의 낫이나 핵심부품에서도 초반부터
아군 도움 하나 없이 꾸준히 임무 진행 가능했고요.
스킬 아끼다 좀 위험하거나 화력 부족하다 싶을 때만
(특히, 토르 서넛인데 맹독충과 저글링이 몰려올 때)
최대한 각 잡아서 전투 투하랑 연발포 써주면
초중반 다 무난하게 진행 가능하더군요.
물론 불멸프로토콜하고 베스핀 추출기 스킬을 찍어야해서
마렙이 높긴 해야하지만
혼자 한단 생각으로 쭈욱 해봤는데
멀티 조금 늦는 거랑 그로 인해 수송선 생산이 늦어져
초중반 기동성이 살짝 아쉬운 거만 빼곤
공세 및 임무 딱히 가릴 거 없이 다 잘 됐습니다.
되려 아몬의 낫이랑 핵심부품에서도 쉴새없이 진격하니
아군이 놀랄 정도더군요.(당연히 매어 기준)
다만, 고티어 사령관들에 비해서 이래저래
더 번거롭고 효율 떨어지는 건 사실...
특히, 기동성 부분에서 너무 성가시네요 ㅡㅡㅋ
(뭐, 이동 수단이 전무한 것보단 낫지만요...)
조합 싹 갖추고 천공기 스킬 다 개방하는데
걸리는 시간도 좀 늦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