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시간뒤 3월1일이 돼면 스타2:군단의심장 베타서비스는 종료돼며 3월11저녁9시부터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녀가 오십니다. 하지만 얼마전 짧은 기사 하나가 뜬걸 기억하시는 분이 계실겁니다 블리자드에서 프로젝트를 발표한다는걸 . 아니 11월 블리츠컨에서 할거 아냐?라고 하실지 모르지만 상황이 상황인지라 군심의 발표 시너지를 받아 한방더 날려 주실려나 봅니다 기사내용을 보시면
"3월22~24일 PAX이스트에서 새로운블리자드 프로젝트를 발표한다는 소식입니다.이번에 발표될 이 프로젝트는 그동안의 게임과는 전혀 다른 게임이라 언급,기존의 후속작이나 MMO도 아니라고 발표하였읍니다."
블리츠컨2013의 뉴스에서 나온 "타이탄"이 아니냐 라고 하실지 도 모르지만 몇몇 블로그에서는 "지스타2011"에서 잠깐 소개돼고 어디로가 사라져버린 블리자드의 게임이 하나 있음을 알려줍니다
무려 70분을 기다려 15분정도 플레이하였고 사진찰영할 낌세만 보여도 방방 뛰었죠
원래는 군단의 심장의 아케이드 모드중에 하나로 등장할 예정이였지만,이름을 올스타즈로
변경 후 전혀 다른 게임으로 출시하기로 계획이 변경이 되었죠.
스타크레프트2와 리그오브레전드및AOS게임들은 분명히 그장르가 다른 게임입니다.하지만 AOS라는 장르는 스타2의 형제인 워크레프트의유즈맵의 하나에서 시작되었으며 이유는 모르지만 블리자드에서는 눈을 돌려버린 장르였지만 카오스에서 무수히 많은 AOS장르의 게임들이 나오고 결국 리그오브레전드라는 희대의 명작이 출현합니다
블리자드에서는 바라만 보기엔 분명히 배가 아프고 속이 쓰렸을 겁니다. 여기에 워크레프트를 능가하는 유저맵기능이 있는 스타크레프트2에서 충분히 AOS가 가능하다는걸 보여주기위해 군단의심장의 보너스게임으로 DOTA를 만들다 보니 무언가 작품이 하나 만들어 졋나봅니다 부라부라 도타에서 올스타즈로 이름을 바꾸고 기존에 나온 모든 정보들을 삭제해 놓은걸 보면요.
어느 블로거에 적혀있는 "AOS에 헥폭탄이 떨어진다"라는 말처럼 저도 기대를 해봅니다


2011지스타때는 드워프영웅 무슨헤머였는데 구할수있는 사진이 쓰랄뿐이라 마음이 아픕니다
이것도 설마 패퀴지로 돈받는건 아닐려나 몰라요 ㅡㅡ;
물론 제가 몇해를 기다려온마큼 기대가 크기에 출시를 바라는 마음으로 적은 글이지만 제 개인적인 희망이라고 보기에는
너무나도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있는것도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