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앞으로 다가온 PAX East 2013 신작의 향기가 솔솔. . .

 대략 한달전 3월22일~24일 개최하는 PAX이스트2013에서 블리자드는 무언가 깜짝 발표가 있을거라는 초대장을 날렸습니다.

 "이번에 발표될 이 프로젝트는 그동안의 게임과는 전혀 다른 게임이라 언급,기존의 후속작이나 MMO도 아니다"라는 내용으로 PS4발표 런칭 현장에서 공개되었던 디아블로3 콘솔버전 발표 외에도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미공개 신작이 발표 된다는 소식이 였기에 수많은 게임 메니아 사이에서 큰 파장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저는 이 기사에서 그리고 다른 블러거분들이 적은 내용을 참고하여 월드오브워크레프트는 아니고 확장펙도 아니고(얼마전 청둥왕이 업뎃돼었죠) 스타2:군심도 아닐거고 디아3도 빼고 타이탄까지도 빼고 나면 남는건 스타크레프트2의 유즈멥을 활용한 블리자드DOTA[올스타즈] 만 남게 돼더군요 물론 2011년 지스타때부터 기대한 저에 개인적인 취향에도 부합도 돼었구요.물론 올스타즈도 "something new"라고 하기엔 먼가 좀 허전하긴 하지만 저는 믿어봅니다

 

 코앞으로 다가온 이때에 솔솔 흘러나오는 소식들에는 11월 블리츠컨에서 발표할거라 얘상한 디아블로3의 첫번째 확장펙에 관한 이야기만 흘러 나오고 있읍니다. 디아블로3의 확장펙도 나름 기대치가 높기는 하지만 저와는 맞지않아 박스도 개봉않하고 책장에서 먼지코팅중인 상태인데 아놔 마음이 아프군요

 

조만간 인벤에서도 PAX이스트 관련 뉴스가 나올거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