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현타 좀 심하게오네요..

부케까지 돌려가며 퇴근하고 와서 자는시간까지 쪼개가며 재료 파밍하던게 얼마전인데..

판금없어서 하루에 백만골씩 질러가며 이틀전에 운좋게 8강 두개띄우고 엄청 좋아했는데..

뭐 순식간에 허무함이 남네요.. 남들보다 더쓰고 노력해서 열심히 한계단씩 올라왔더만, 

순식간에 엘리베이터 생겨버리니 참.. 유저들이 강화가 잘안된다고 뭐라했겠지만, 

판금을 좀 풀어주던지, 다른 방도가 있을것인데.. 왜 이런식으로 운영하는지 이해가안되네요..

상급 던전가고싶어도 신규던전 파티밖에없고, 어차피 테네돌꺼 스팩 왜올렸나 싶기도하네요.

스팩올려서 상급던전간다고 그렇게 돈되는것 같지도 않고.. 목적을 장비 강화에 두고 게임을 했는데, 

이제는 방향을 잃어버렸네요.. 뭘해야하나요 이제 테라는..우리가 고생한 보상은 누가해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