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물리저항과 물리증폭의 저항감소효과 차이(권붕이시점)

 현재 시즌 관통옵션의 변화로 인해 탱커와 힐러의 저항감소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부담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중요한 부분을 차지 하는 저항감소가 권술사와 창기사의 차이가 매우 크기에 이의를 제기합니다.

우선 마흐트난 장비를 통한 물리증폭과 물리저항의 수치가 기본적으로 물리증폭 : 352614 물리저항 : 211564로 

물리증폭5% 물리저항10%로 저항값을 물리증폭으로 치환할시  

352614 : 423128 비율로 물리증폭 70514 수치에 해당하는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저항감소로 보자면 3625.7이라는 저항감소 차이를 보이며,  

이는 딜러입장에서는 무기 및 장갑의 유니크옵션 저항무시 맥스수치 2줄수준에 해당하는 매우 큰 차이입니다.

권술사 입장에서 악세사리로 비교한다면 신규 악세사리 물리증폭 맥스옵 약26줄에 해당하는 수치이며,  

매우 형평성이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창기사가 방패숙련에 의해 물리저항으로 획득할 수 있는 이득이 

권술사가 물리증폭으로 획득할수 있는 이득보다 훨씬 크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권술사와 창기사와 밸런스가 더 더욱 파괴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던전 랭킹 시스템같은 경쟁을 해야하는 시스템에서 권술사는 매우 불리한 입장이고, 

형평성에 어긋난 장비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