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방 이벤트 상자에서는 종변권이 나옴. 덕분에 나도 종변권 2장을 획득한 관계로 심심하던 차에 종변을 시도함.
처음 만들 때는 주변 권유에 따라 여케스를 했었음. 왜 굳이 남케스가 아니고 여케스였느냐 하면 몇 가지 이유가 있음.
여케스가 남케스보다 좀 더 날렵하다, 칼 든 모양이 좀 더 멋있다, 룩이 더 괜찮다 등. 선택해본 결과 나쁘지 않았음.
본캐 엘린 정령 1개뿐이었던 당시에는 비교해볼만한 대상도 경험도 없었으므로.
그러다가 포포리가 귀여워보여서 단지 외견상의 이유로 종변권을 사용함. 어차피 하나 더 있으니 마음에 안들면 다시
바꾸면 되겠지 하는 생각이었음. 그리고 종변한지 5분만에 엘린으로 종변함.
포포리는 적어도 검투사로 키우기에는 무리임이 판명남.
다른 것도 필요없고, 긴급회피 한 번 눌러보면 매우 딮한 빡침이 몰려옴. 이건 뭐 피하고자 하는 긴급함이 느껴지지 않음.
쉽게 말해서 여케스는 날렵하게 샥 피하던 걸 포포리는 어쿠어쿠 하면서 두 번에 구름.
그리고 다시 종변을 하면서 여케스로 돌아가지 않고 왜 엘린으로 했느냐 하면 역시나 외견상의 이유였음.
여케스가 슬슬 질리던 참이었다는 점이 크게 한 몫 했음.
결과부터 말하자면 엘린도 여케스못지 않게 좋음.
포포리의 긴회 충격이 남아있는 상태여서 그랬는지 헷 하고 몸을 날리는 엘린이 너무 날렵해보였음.
스킬 사용시에도 여케스 못지 않은 날렵함으로 마치 모션만으로도 선딜이 줄어드는 것 같았음.
거기에 여케스는 전사처럼 생긴 외형과 다르게 말을 탈 때 다리를 모으고 다소곳하게 타서 마음에 안들었는데
엘린은 매우 털털하게 말을 타서 마음에 들었음.
그럼 점수를 매기겠음.
외형적인 부분 포함점수, 오로지 전투에 필요한 면만 본 점수 두 가지로 나눌거임.
전자의 경우는 매우 주관적이므로 크게 신경쓰지 마삼.
1. 외형 포함 종합점수
여케스 - 85점 (말타는 자세에서 10점 감점됨)
엘 린 - 100점
포포리 - 70점
2. 전투 부문 점수
여케스 - 98점
엘 린 - 95점
포포리 - 20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