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론 §
1. 검탱 상향안 1차 중간 정리글을 올리고 많은 분들이 의견을 주셨지만 아직까지는 구체적으로
합의되는 의견들이 몇몇 없어 2차 정리글을 작성함에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이번 2차 정리글은 송구스럽게도 저의 개인적인 기준과 일부 공감을 얻었던 방법들을
선별하여 1차보다는 조금 더 체계를 가지고 작성해 봤습니다.
2. PVP와 창기사와의 밸런스 문제는 합의된 주요한 사안들이 구체적으로 정해진 후에 다시 논의
하도록 하겠습니다
3. 본 게시글의 내용은 1차에서 간추렸던 내용과 그 후에 추가된 의견들을 모아 상향안 합의 도출 작업의
신속한 진행을 위해서 개인적인 기준으로 체계를 잡았기에 간과한 잠재적 문제점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많은 반론과 추가 의견 부탁드립니다.
4. 개인적으로 검탱 상향의 방법은 지나치게 많은 것들의 변화를 원하기보다 기존의 부족한 점들을
개선하는 정도에서 이뤄져야하고 동시에 창기사와는 다른 장점들 또한 가져야한다고 봅니다.
그런 생각에서 소위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 필요한 의견들은 일부 배제하였습니다.
§ 데미지 §
1. 강철의 결의시 ‘나를 적대하는 몹에게 추가 데미지’효과 부여
: 탱커에게 가장 중요한 능력은 단연코 적대치입니다. 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탱커의 전방 딜량 또한 어글 키핑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현재 테라의 흐름입니다.
과거 검탱은 창기보다 높은 전방 딜량을 보유하고 있었는데 아르곤의여왕 2차 업뎃 중에 힘 9가 하향 됐고 반면 창기사는 대부분의 스킬 위력 들이 크게 상향 받으면서 검탱은 얼마 없던 장점마저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검투사의 스킬 위력들이 상향된다면 이는 또 다른 면에서 밸런스 문제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생각해본 것이 바로 강철 결의시에만 장비의 나적 옵션 개념의 성능을 부여해서 검탱의 떨어지는 전방 딜량을 상향하는 방법입니다.
또한, 강철의 결의시 무막을 검투사의 솔플시에도 유용하게 사용하도록 줬지만 실상은 매우 떨어지는 데미지로 그
효용성이 없었는데 앞으로 초보 검투사들이 솔플시에 강철의 결의를 활용할 수 있도록하는 점에서도 매우 유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2. 하향됐던 기본 힘 복구 또는 소폭 상향
: 1번 항목이 받아들여진다면 구태여 건드릴 부분은 아니지만 혹시라도 기술적 문제로 그점이 어렵다면 칼날의 힘 증가치를 줄이고 대신 검투의 기본 힘을 증가시켜서 (칼날은 기존과 동일하게) 기본 힘을 기반으로 하는 버프 등에서도 좀 더 큰 이점을 누리고 검탱과 딜투 모두 소폭 딜량 상승을 기대해볼 수 있는 방법입니다.
§ 스킬 개선 §
1. 속박의 검 즉시 시전으로 수정
: 현재 속박의 검은 2타로 나누어져있어서 매우 비효율적입니다. PVP에서도 그렇고 인던 탱킹시에도 그렇고
이는 1타로 합해져 즉시 시전이 가능하도록 수정되야합니다.
2. 맷집 감소 디버프 개선
2-1. 검탱시 투지의 일격 맷집 감소 수치 추가로 1% 상향, 검딜시 투지의 일격 맷집 감소 수치
추가로 3% 상향. 검탱시와 검딜시 투지의 일격 맷감 효과 중복가능
: 이 방법은 검탱과 검딜 조합의 시너지 효과를 상승시키고 검탱의 자체 맷감 수치 또한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창기사의 방부와 딜투의 투지 일격은 함께 적용되지 않기에 (방부만 적용) 창+검 조합이 더 좋아지는 문제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2-2. 투지의 일격 – 결의의 문장 추가하여 투지의 일격의 맷감 효과가 2중첩까지 가능하도록 수정
: 이 방법 또한 검탱+검딜 조합의 시너지 효과가 매우 큰 방법입니다. 또 다른 장점으로는 검탱 혼자 2-1안보다
더 큰 맷감을 넣을 수 있지만 자칫 지나치게 많은 맷감으로 창기사와의 밸런스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2-3. 투지의 일격 소폭 상향 (기존 4.5에서 6~7퍼 정도로)
: 이 방법은 검탱+검딜의 시너지는 없지만 검탱 단일로 맷감이 가능하며 투지 일격 중첩보다는 수치가 낮아서
큰 밸런스 문제는 생기지 않습니다.
3. 기존의 검투사끼리의 스택 공유를 비공유로 개선
: 앞서 언급되었던 많은 상향안들의 전제 조건과도 같습니다. 검탱과 딜투 모두에 있어서 해결이 필요한 점입니다.
충외 스택 폭발의 전제 조건이면서 검탱+ 딜투 파티 조합 활성화에도 필수입니다.
4. 그림자 바꾸기 - 그림자 사라지면 원래의 자리로 복귀
: 그림자바꾸기는 일반몹 몰이라든지에는 유용하지만 실질적으로 중형몹 탱킹시에는 쓰기가 곤란한 경우가 많은
스킬입니다. 시전하고나서 그림자가 중형몹에 밀려서 후방이 틀어질 위험도 있으며 벽탱시에는 다시 그림자
위치로 들어가는 경우가 힘들거나 회피로 들어가는 스태가 부담되는 경우들도 생깁니다. 이에 그림자바꾸기
시전후 시전자가 일정범위 있을 경우에 그림자가 소멸하면 다시 원래 자리로 돌아가게되도록 바뀌는 것이 필요
합니다. 구체적으로는 시전한 그림자의 15미터 범위 안에 시전자가 위치해야하고 그림자 소멸전 5초 안에
그림자바꾸기 키를 한번 더 누를 경우 비검사의 역포획이나, 위치교환, 사제 구원의 손길같은 원리로 복귀 되도록
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5. 회피 공격 후 쌍검 방어 불가 방식 수정
: 어느 순간부터 회피 공격 후 쌍검 방어 즉시 시전이 안되고 있는데 이것이 의도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필히 수정
되어야합니다. (비슷한 문제로 창기사의 물러서기 후 방패방어 불가가 있습니다.)
6. 검투사의 녹테늄 강화탄 효과 적용 대상 스킬의 수정
: 검투사는 녹테늄 강화탄 사용시에 실질적인 효용보다 그 소비되는 녹테늄 강화탄의 사용량이 매우 큽니다.
맹독의 일격, 근성연타 등 데미지와 무관하게 연계라든지 스택 누적을 위해서 사용하는 일부 스킬들을 녹테늄
강화탄 적용 대상에서 삭제해야합니다.
7. 검투사의 엠 수급 개선
: 찌르기에 엠 수급 효과를 줘서 다른 클래스보다 유난히 엠 소모가 심한 문제를 완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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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그림자 바꾸기 부분은 나왔던 의견에 살을 붙여본건데 혹시라도 더 좋은 의견이 있으시면 추가로 댓글 부탁드려요~
또 다른 것들에 대해서도 의견과 비판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