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투사 열성 입니다.
오베 서비스 부터 쭉 해왔습니다. 기나긴 시간을 보내며 검모닥이란 소리도 듣고 딜이 많이 부족하여
검탱을 시작했었습니다. 회피탱으로 칭찬과 격려로 지냈었습니다. 58 패치 이후 검투가 조금 상향이 되는가 싶었습니다.
잠시 뿐이었습니다. 다른 딜러들은 조금만 건드려도 검투를 능가 했습니다. 검투탱 솔직히 컨트롤 필요로 하고
스릴을 즐길 수 있는 부분이죠. 컨트롤이 필요한 직업에 비해 메리트가 없죠 잘해야 본전인 검투사 어느덧 애정때문에
버릴 수 없기애 계속 연구를 하면서 해왔습니다. 스릴를 느낄 수 있는 검탱이 어느 순간 무기막기가 생겨 버려 스릴을
느낄 수 있는 탱의 묘미가 사라졌고 적대치 수치도 엄청 낮아졌습니다. 사실 초보자도 쉬울 정도로 탱하기는 수월하지만
PVP에선 무막 쿨이 벨런싱에 맞지 않아 하향되어 무막이 쿨이 생겼고 그리하여 초보자도 스테미나 관리가 안되면
무막을 못하고 조금 버거워 하는 경우가 생기곤 했었습니다.
그러면서 점차 검탱이 줄어 들었고 딜투도 조금은 생기나 싶더니 점차 면전박대를 면할 수 없었습니다. 솔직히 누적딜량
공속으로 우겨 넣으면 지질 않는다 하지만 공속은 무기 옵션에 넣어야 하고 많은 타수에 비해 데미지도 극히 낮은 수치
이기도 하고 스킬 쿨 , 초기화 확률 스킬엠소모 만 바꾸면 어떤가 싶기도 합니다. 엠소모 솔직히 심합니다.
사설이 길었습니다. 저도 검투사 유저 이기 때문에 검투사에 애정이 깊습니다. 메인배너 케릭이기도 하고 언젠간 상향 해주겠지 하며 계속 기다렸습니다. 새로운 캐릭이 나올때마다 검투사는 점점 뒷자리로 밀려나기 일수 입니다. 지금은 맷감 셔틀 별명이 생길정도로 인식이 무지 좋지 않습니다. 컨트롤이 필요한 만큼에 메리트가 없는점
많은 타수에 비해 적은 딜량 검투사도 필살스킬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극딜 구간이 점차 생기면서 검투사는 뒷자리를 면하질 못할 것 같습니다.
탱이나 딜 둘중하나를 상향좀 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탱어글수치 솔직히 피하면서 타격을 가해야 하는 입장에선 어글수치 정말 적습니다. 타클래스에 비해 권술로 따진다고 하면 권술은 거인만 유지를 잘한다면 딜과 함께 어글킵이 가능하고 창기야 수치는 높고 신경만 쓴다면 잘 관리 가능하고 제발 애정을 갖고 오베때부터 해온 유저를 한번쯤 생각해줬으면 합니다. 검투사의 자리가 잘 잡혔으면 합니다.
주절주절 앞뒤가 안맞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_)(__)
티티얌
티티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