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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맘이 아풉니다 ㅠ_ㅠ

아이콘 꼬꼬줌마
댓글: 16 개
조회: 900
2011-11-11 16:59:30

어제 저녁...

 

신랑회사 부서에 친한 몇몇분들을 초대해서 저녁을 먹기로하고

 

열심히 준비하는데

 

쿵~소리와 함께

 

아들놈이 우네요...

 

 

깜짝 놀라 달려가보니 예쁜 왼쪽 볼에서 피가 나네요...

 

별거 아닐거야~라고 굳게 마음먹고

 

우는아이 혼내키며 피를 닦는데...많이 패였더라구요...

 

피가 제법 나는듯해서 일단 신랑보고 응급실에 데려가라하고

 

마저 저녁준비하니 집에 온 신랑...

 

내일 대학병원가야겠다 하면서

 

아이 얼굴이라 작은 도시에서는 안꼬메준다고하네요..

 

 

 

오늘 아들 데리고 병원가서 울며불며 아파하는 아이 붙들고 좋아하는 장난감 사주겠노라 달래며

 

마취시키고...겁이 많은 아이라...수면제까지 먹여가면서 얼굴에 상처를 꿰메고 왔네요...

 

정말 한순간이네요...

 

 

동그랗고 하얀 아이 얼굴에 흉지면 안될껀데...

 

엄마맘은 아는지...

 

자고 일어나서는 괜찮다며...장난감 사줄껀지 확인하고 가서 열심히 로봇조립하네요...

 

 

정말 말도 잘듣고 착한 아들

 

"언제 이렇게 컸어~"

 

물어보니...

 

"엄마가 맛있는거 많이 해주고 많이 사랑해줘서 쑥~쑥~컷지~"

 

 

키만 쑥쑥 잘크고 있는줄 알았는데 말도 제법 멋지게 잘하네요 ㅎㅎ

 

 

엄마가 앞으로 맛있는거 더 많이 해주고 더 많이 사랑해줄께!!!!

 

아들~지금처럼만 자라다오~!

 

 

 

 

병원에서 있었던 일....

 

신랑이랑 같이 갔는데...수면제먹고 잠든 아이를 왜

 

"엄마~아들 이쪽 침대로 안고 오세요~"

 

읭????

Lv58 꼬꼬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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