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애 초보 간지에요..
어제 친구랑 술마시다가 친구 고민상담을 하게 됐어요..
친구 회사에서.. 미모의 아가씨가.. 친구에게 관심을 보이나봐요..
그친구는 정말 성격만 보는 타입이에요.. 착하고 배려심많은 여자를 좋아하는데..
제가 사진을 봤는데.. 그냥 클럽에서 24시간 살것 같은 날라리 스타일이더라구요..
그래서 그친구가.. 그아가씨를 맘에 들어하지 않고있는데..
회사 사람들 이야기 들어보니.. 그 아가씨 생긴거와는 다르게 털털하고 착하고 성실하다고 평판이 좋아서..
친구가 마음을 바꿧나봐요..
친구가 일하는 부서와 그 아가씨가 있는 부서는 서로 대화를 이유가 전혀 없고.. 만날이유가 전혀 없는데..
유독 친구에게만 인사를 하고 아는척 한대요.. 뉘앙스가 "전화번호좀 물어봐라 이눔아" 라는
눈치라.. 친구가 번호를 물어보고 받았는대요..
그후.. 3번정도 단둘이 밥먹고 술도 마시고 했대요 ㅎㅎㅎ 데이트나 마찬가지죠...
그런데 그아가씨..
만나는 3번 동안.. 회사에서 본인이 얼마나 인기 많은지.. 본인을 좋아하는 남자가 얼마나 많은지..
어디부서 어디 남자가 자기 짝사랑하는데 싫고.. 어디부서 누구가 번호 딸려구 했는데 안칼켜줬다고..
이런이야기를 친구앞에서 많이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만난날 제친구에게 그아가씨가 본인친구를 소개팅 시켜준다고 소개팅 받을꺼냐구 물어 봤대요...
저도 연애 초보라 친구에게 모라구 속~ 시원하게 말해줄수도 없고.. 진짜 이해가 안가서요...
일단 그아가씨 본인말로는 회사에서 그렇게 남자들에게 인기가 많은데.. 그남자들이랑 만나지..
제친구를 왜 만나는지... 그리고 친구 앞에서 왜 자꾸 그런말을 하는지..
그리고 단둘이 데이트를 3번이나 해놓고.. 데이트도중 실망해서 친구가 싫어졌다면.. 그냥 연락 끊으면 돼지..
구지 다른 본인 친구 소개 시켜준다는 말을 왜하는지요.. ㅡ,.ㅡ
그래도 서로 관심잇어서 사귀는건 아니엿어도 만나던 사이인데..
그런 사람을 본인 친구랑 소개팅 시켜서 잘돼는 꼴 저같으면 보기 싫을 텐대..
이해가 전혀 안돼요... ㅠ,.ㅠ 어제 그친구랑 4시간동안 술마시면서 결국 답을 못내리고 머리만 아파졌어요..
들어보니 친구가 왜 답답해 하는지 알것 같아요..
제 여자친구에게 물어봤다가는.. 바로 취조들어갈것 같아서.. 정령님들에게 도움을 청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