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이 정령만 있는것도 아니고, 이것 저것 다 키웠는데...
공상에 정령으로 갔다가 맨탈붕괴 했습니다.
3넴 잡고 창기님이 대뜸, "정령님, 초보시죠...??"
....라는 드립을 맞았다는.....ㅠ_ㅠ
2넴에서 법사가 벽근처에서 롤링어택 맞고 누운거랑,
3넴에서 창기가 보라장판 밟아서 방막 안될때 정화 늦어서 개딸피 만든거 외에는
누운사람도 없었고 그다지 잘못한거 없었던듯 싶었는데....
힐량 낮은걸 테클 걸더라구요.
3급 2공 1힐 법봉에 공포반지도 끼고 있고, 장갑도 1힐증이고....
확실히 장비가 구려서 아이템 레벨이 매칭기준 131 겨우 넘는 수준이라 힐량 딸리는건 맞다는...
지금 생각해 보면 구슬 깔고 광기 넣는다고 힐도 좀 늦었던거 같아요.
어쨌건 울컥해서 '창기가 공상에서 반피이하 내려갈일이 어디있냐...?? 방막은 왜 안하는데...??'
...라는 식으로 쏴주고 나서 어느정도 진정되긴 했지만,
사실 그 창기사 평균은 되는 창기였다는....
발컨 딜러들 힐주느라 창기 힐이 늦었고,
역시나 발컨 딜러들덕에 딜안나오니 창기가 영혼의 딜을 했을뿐....ㅠ_ㅠ
잠깐의 소요후 평정심을 잃은 저는 광대의 뒤후리기에 원킬 한번 나고,
킬리언 가서는 창기의 운전 미숙으로 나온 고릴라 센터 브레스에 맞아 죽어서
리셋도 2번정도 하고....헬팟 났습니다. 저도 한 50%는 헬팟 만든 책임이 있었던듯...
뭐랄까...장비가 좋아지면 정령이 사제보다 좋을지도 모르겠지만,
장비가 구리면 아무래도 사제가 더 좋은거 같습니다.
엠구슬과 피구슬을 1:1 비율로 깔았을때 엠구슬은 남아돌고 피구슬만 사라지는
파티에서도 역시 사제가 더 좋은거 같습니다.
전 8개 직업중에 유난히 정령을 못하는거 같습니다.
사제론 잘한다 소리도 종종 듣는데, 정령만 했다하면 헬팟 분위기가 조성된다는...
장비도 업글 좀 하고, 컨 연습도 좀 해야 하나 봐요...ㅠ_ㅠ
두번 다시 어디가서 초보 소리 듣고 싶진 않다는....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