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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발상 미로&빨쿠 잡몹&녹쿠 길리두&3넴 구슬 팁입니다.

아이콘 은빛달뜨는밤
댓글: 2 개
조회: 1193
2012-04-03 00:40:26

1. 녹색 쿠마스로 가는 미로 팁

 

 

 

빨쿠는 아직 모르겠습니다만

 

녹쿠를 만나러 가는 미로에는 이런팁이 숨어있더군요.

 

 

스샷에 보이는, 녹색 벽들 사이에 뭔가 이상하게 생긴, 마치 숨은그림찾기같은 벽이 있습니다.

 

 

 

 

처음 미로 진입 후, 첫 아치형 문틀로 이뤄진곳으로 가는 길목.. 이랄까요. 가다보면 있는데..

 

그중 저 벽을 부수면 녹쿠로 가는 그 안쪽길목으로 갈 수 있습니다.

 

 

 

 

 

 

 

체력은 좀 되는거같던데, 5명이 다같이 때리면 못부술거 없습니다.

 

두분이 부적받으러 밖에나간사이 벽을 부수고있었는데요.

 

 

이 벽을 부수고 지나가면 함정 발동이 되지 않고 녹쿠로 도착이 가능합니다.

 

 

빨쿠같은경우 몹 리셋이 쉽지만 녹쿠는 기다렸다가 잡는팟이 많았는데

 

이런 팁이 숨어있더군요. +_+ 유레카~

 

 

2. 빨쿠 앞 잡몹 몹몰이 팁

 

창기사분들에게 가르쳐드리면 될법한 팁입니다.

 

위험해서 한번에 몰지 않는 분들에게는 필요없지만

 

쿨하게 다 몰아오시는 분들에겐 시간절략을 위한 팁이랄까요.

 

 

 

몹몰이는 보통 잠시잠시 멈추며 전부 눈인사해서 대려오죠?

 

그게 아니라 빨쿠에게로 그냥 달려갑니다. 물론 창기사만.

 

빨쿠의 어글이 생기는 순간(때릴 필요까진 없고 말타고있어도 무관한거로 알고 있습니다)

 

마당의 골렘들이 전부 달려오게 됩니다.

 

그럼 살짝 피해서 파티원쪽으로 돌아옵니다.

 

몹몰이 완료, 빨쿠는 혼자 난동을 부리다가 리셋. 조으다 +_+!

 

 

몹몰이 팁이라고는 썼지만 발상에서 랙때문에 안쓰는분도 많겠군요.

 

 

 

3. 녹색 쿠마스의 소환 길리두

 

별것 아닌 팁입니다.

 

녹쿠 길리두는 잘못걸렸다가는 다단히트로 끔살이죠. 창기사, 광전사같이 중갑도 끔살입니다.

 

 

스샷처럼, 힐정화 넣다가 벽으로 붙지도, 틈으로 빠지지도 못하는 상황에는

 

당황하지말고 길리두쪽으로 달리다가 텔레포트로 지나가시면 됩니다.

 

길리두가 걸어오는 속도가 빠르지만, 겁먹지 마세요. 정령사의 텔포 거리는 꽤나 길답니다 ^^*

 

(너무 빨리 텔탔다가 못지나가거나, 너무 늦게 타는건 제 잘못이 아닙니다)

 

 

물론 가장 안정적으로 틈으로 피하는게 좋을지 모르지만,

 

다급한 상황이라면 할일 다 마치시고 텔포로 뚫고 지나가도 된다는거

 

숙지하고 계신다면 쏠쏠합니다 +_+

 

 

 

 

4. 3넴 구슬쿠마스 - 장난감을 조준할때 피하는 곳

 

뭐, 제목대로 장난감만 쓸려햇는데

 

나머지는 말로 살짝 써보겠습니다.

 

팁글답게 살짝 말투를 바꿔볼까요?

 

1. 자신을 조준한다.

 

가운데 발판에 서있다가, 구슬이 시작되면 w 키를 스타카토로 톡 톡 때려준다.

 

걸어가는 방향은 파티원이 있는곳 반대 방향으로 가되, 쿠마스가 따라오므로

 

하급보다 조금은 빠르게 w키를 때리는게 좋다.

 

너무 빨리 때리다가 구슬이 다 쏴지기전에 기둥에 도착하면, 화면을 틀어 그 옆 기둥쪽으로 텔레포트를 하면 된다.

 

쿠마스가 카메라를 가리기때문에 처음부터 카메라 방향을 반대로 놓고가는 사람도 있다고.

 

 

2. 파티원중 한명을 조준한다.

 

딜과 힐 모든것을 중단하고 조준된 파티원이 걸어갈 방향의 반대쪽 기둥에 멍하니 서있는다.

 

서있는동안 구슬이 날라올지도 모르니 딴짓하지말고 눈은 구슬을 보는게 좋다.

 

정령사라면, 쿠마스가 움직이기전에 섬광과 바위의 속박을 걸어주는정도의 샌스.

 

하지만 무리했다가 죽는다면 샌스이기 이전에 민폐. 필자 탓으로 돌리지 말길.

 

 

3. 태양의 마그누스를 조준한다

 

역시 딜과 힐 모든것을 중단하고 마그누스 반대 방향으로 달려가, 최대한 먼 곳의 기둥에서 멍하니 서있는다.

 

마그누스와 가까운 기둥일 경우 마그누스가 그쪽으로 걸어가버리는 수도 있기때문에

 

최대한 먼곳으로 도망가는것이 좋다고.

 

필자는 실제로 마그누스가 다가와 다단히트+구슬러쉬에 당한적이 있다.

 

 

 

4. 마그누스의 장난감을 조준한다.

 

말로써 설명하기 가장 어려운 부분이지만, 탱커를 제외하고(정확히는 어글을 먹은 사람을 제외하고)

 

피하기 가장 쉬운 패턴.

 

스샷을 보면 한눈에 알 수 있다.

 

 

 

 

 

 

피하는동안 가만히 있기만 하면 되므로 별로 할일은 없고.

 

정령사라면 또한번의 샌스로, 마그누스에게 섬광탄이나 매즈를 넣어주면

 

창기사가 매우 좋아한다.

 

필자는 귀찮아서 스샷찍느라 사용은 안했지만, 보는것과같이 마그누스가 창기사쪽으로 가게된다.

 

'오지마' 라고 채팅을 써도 마그누스는 창기사로 향한다.

 

 

가운데에서 조금 떨어진곳에 노란 꽃무늬 원에 서있어도,

 

필자의 정령이 있는 요철 비슷한곳에 서있어도 구슬은 전부 피해진다.

 

좀더 디테일한 설명을 위해 발편집을 해보았다.

 

 

 

피자가 생각나게 하는 편집.

 

빨간 라인대로 구슬이 지나가므로 그 안에만 있다면 안전지대.

 

괜스레 구슬이 여기저기로 막 날라간다고 피하려하지말고, 안전한곳에 서있는 것이 정답.

 

(남자 휴먼은 /춤, 포포리면 /기쁨 정도는 샌스...음?)

 

 

 

 

 

 

 

이로써 오늘 쓰고자했던 발상 팁 세개를 던졌네요.

 

이렇다할 순서없이 생각나는걸 던지다보니 정돈되있지 않아 보기 안좋을지도 모르지만

 

남들이 쓴 팁 또쓰기보단 안쓴거 쓰려다보니(사실 알고보면 다 중복)

 

이렇게 되버렸군요. 흐흐

 

 

 

미로 팁같은경우 우연찮게 파티원을 잘만나서 알았습니다.

 

별말 없이 따라갔다지만 정말 신기했어요. 저런 팁이 숨어있을 줄이야!!

 

 

이제 녹쿠 갈때마다 함정발동시켜둔것에 리셋이 필요없이

 

함정 발동도 안시킬수 있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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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뭐 회상에서 욕얻어먹고선 정령사를 로갓했다지만

 

앞으로 몇가지 실험과 팁은 계속 올릴겁니다 +_+...

 

 

고수를 위한게 아니라 초보를 위한. 초행을 위한 팁을 쓰게될거같네요.

 

Why? 전 아직 제가 초보라고 생각하거든요.

 

좋아하는 명언으로 글 마쳐볼게요.

 

'몰락 전에 자만이 찾아온다'

                                         -남.격. 청춘에게고함2 김국진 강의 中

 

 

언제나 자만하지않고 초보라 생각하고 노력하는 정령이 되겠습니다 =ㅂ=/

 

 

P.S.

오타 및 수정할부분 있으면 덧글제보 해주세요~

Lv90 은빛달뜨는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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