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체감 적으로 와닿는 변화는 역시 엠구와 피구슬 인것 같네요.
일단 깔리는 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졌고. 텔포후 피구속도증가까지 박은상태라 텔포후 피구깔면
무슨 0.5초도 안걸려서 진짜 그냥 "뽕" 하고 나오네요. 회랑에서 주던 문장을 기존에 박아두셨다면
까는 즉시 피가 30%정도가 찹니다. 피가 1남은 상태에서 깔아보니 까는 즉시 17000가량의 피가 차고
5초동안 18000가량의 피가 초당 3600씩 차는걸 체험했습니다. 도합 35000가량의 피가 차게되는데
이것은 자힐스킬이 하나 더 생겼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상당히 좋은 체감이었구요.
우려했던것과는 달리 부적이 없는 상태로 힐+정화 락온을 무작정 막 해봤지만 생각만큼 팍팍 깎인다는
느낌은 없었네요. 마흐 다 빼고 가만히 서있어봤는데 엠이 자연적으로 조금씩 빠르게 차더군요. (노부적입니당)
힐샤워 정화샤워 광기난도질 하지않는 이상 관리 조금만 잘해도 엠이 모자를것같은 느낌은 아니었습니당.
구슬들 쿨타임이 8초로 증가 했다지만 피구슬은 일단 한번에 차는 체력량이 늘어난 만큼 그에 합당한 증가라고
생각되지만 엠구 쿨타임이 늘어난건 좀 그렇네요. 하지만 뭐.. 이건 생각하기에 따라 만족할수 있는 부분인지도..ㅎ
짜증나는것중의 하나가 텔포 확율 초기화 문장이 쿨타임 15% 감소로 바뀌었다는것과 텔포 사거리가
14미터로 줄었다는건데.. 기존 쿨타임 8초였던 텔포가 15%감소로 인해 1.2초 감소 6.8초이지만 실질적으론
쿨타임을 보면 7초대부터 시작하기에 감소한지 조차 못느낄 정도의 변화였구요. 오히려 확율 초기화 있던때가
훨씬 낫다고 봅니다. 가뜩이나 회피기도 하난데 초기확율을 올려줘도 모자를 판국에 없애버리고 쿨감소라니...
좀 의아한 부분이네요. 개인적으론 굉장히 불만스러운... 거기다 거리까지 짧아졌어... 한번 물리면 벗어나기가
굉장히 힘들것 같아보이네요. 그나마 철기장 로브에 텔포쿨감 감소있으신분들은 도합 22%감소 체감 6초대 쿨 텔포를
쓰실수 있긴한데 6초도 마냥 길죠... 회피기가 하나인 정령으로썬 쩝.. 각종 메즈기의 쿨타임도 줄어들어서
자힐능력 상향과 같이 합산되 결투나 전장시 생존율이 조금은 올라갈듯 싶네요. 뭐 그래봤자 물렸다 하면 죽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이번패치는 정령의 상당한 상향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특히나 상대적 너프를 당한 사제와 비교했을시
3:3 전장에서만큼은 사제보단 정령이 좀 더 선호도가 높아질것으로 보이네요.
정작 중요한 회피기가 퇴화됬으니 이걸 어떻게 극복해낼꼬..... 각종 메즈기가 있으니 나름 극복할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이되네요. 15:15 전장에선 큰 차이는 없겠지만 결투 이외 소수대결에선 상당한 변화가 찾아온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