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3급 도끼를 꼭 사리란 마음을 먹구 광게에 질문까지 올려가며~
검상앞에서 대기를 했더랬죠......
움트트트...
" 3급 예약해보아요~ 으헝~!!! "
모집글 등록도 수십번~
예약창에 귓말도 수십번.......
검상앞에서 하는일 없이....
징징되며... 3급도끼에 하루를 올인 했습니당...
중간에....넘넘 지루해서.... 부캐키운다고.. 사교입던을 하니....
거래창에...
" 3급 공상도끼 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 ~!! "
-_-;;;;;;;;;;
제가 속한 길드가 섭에서 사파에 속한 길드라...미움받을까봐...
길드탈퇴꺼정 해가며..... 아무 대화도 없이..-_-;;
거래창만 바라보며....
멍때리기를 어언 몇시간이 흘러드랬죠....
' 포..포기할까??? 하아........' 하려는 생각이 드는 .......
그때!!!!!!!!!!!!!!!!!!!!!!!!!!!!!!!!!!!!!!!!!!!!!!!!!!!!!!!!!!!!!!!!
갑자기 쿵~ 소리가 들리며....
빨간글씨로~
" 님 도끼 나왔어요~ ^0^ "
" 헉 저 검상앞입니다 달려갈께용~~ "
" ㅎㅎㅎ 어서 뛰세요~~ ㅎㅎㅎ "
파티매칭을 한 직후부터...
내 심장이 두근두근 내가슴이 떨려와~ 우헝우헝~ 꾸애정의 노래가 들려오며..
생애첫 검은 탑 (상급) 을 눌러보앗더랫죠..-_-;;;;;;;;;
으스스한 느낌이 검탐 하랑...똑같더만요..-_-;;;
여튼...
텔포타구 드뎌 툴사의 잔당앞에서있는 늠름한 용사분들과~ 조우
저 머언곳에서~
주황색 글씨로 [ 붉은 주술사의 도끼 ] 가 그 웅장한 자태를 뽐내며~
초라하게 조그만 상자에 들어있더군요...-_-;;;;
10m......9m..... 7m.... 5m.... 손만 뻗으면 닿을 만한 거리까지 접근후~
용사님 1 : 축하해요~!! ㅎㅎㅎ
용사님 2 : 잘쓰세요~!! ㅎㅎㅎ
용사님 3 : 담엔 같이 와요~!! ㅎㅎㅎ
용사님 4 : 난 잘생겼어~!!ㅎㅎㅎㅎㅎ
용사님 5 : ㅎㅎㅎㅎㅎ
드디어 내도끼닷~~~~~!!!!!!!!!!!!!!!!!!!!!!!!!!!!!!!!!!!!!!!!!! 크하하하하핫!!!!!!!!!
하는 순간.....
화면중앙에 [ 붉은 주술사의 도끼 ] 를 획득하였습니다~!!! 두둥 ~!!
하구 떠야 되는데.......
용사님 1 : 짝짝짝~!! ㅎㅎㅎ
용사님 2 : 짝짝짝~!! ㅎㅎㅎ
용사님 3 : 짝짝짝~!! ㅎㅎㅎ
용사님 4 : 난 잘생겼어~ㅎㅎㅎㅎㅎ
용사님 5 : ...........
나 : 응? 저 안먹었는데용??? -0-
용사님 5 : .......이...이........이거 왜...... 주....주사위가 안....안되요??????????????????????
나 : -_-?
용사님 1.2.3.4 : 어느정도 루팅 시간 지나면....... 주사위 안돌리구 바루 먹어용~!!!!!!!! -0-;; -0-;; -0-;; -0-;;
두둥!!!!!!!!!!!!!!!!!!!!!
뭐.. 이때부턴... 용사님들의 모습이.....그저...
개뿔용사..... 으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개뿔용사님 1 : 죄송해서 어쪄죠....
개뿔용사님 2 : 쿨탐 버려서 어쩌죠...
개뿔용사님 3 : 헛걸음해서 어쪄죠....
개뿔용사님 4 : 제가 잘생겨서 어쪄죠....
개뿔용사님 5 : ㅠㅠㅠㅠㅠㅠㅠ미안해요ㅠㅠㅠㅠㅠ 죄송해요ㅠㅠㅠㅠㅠㅠ 으헝~~ㅠㅠㅠㅠ
나 : ㅠㅠㅠㅠㅠㅠㅠ괜찮아요ㅠㅠㅠㅠㅠ또와야죠ㅠㅠㅠㅠㅠㅠ 으헝~~ㅠㅠㅠㅠ
하늘도 울고 나도 울고 아 ~ 슬프다~!! 랄랄랄라~ 랄라~
랄랄랄라 라라~ 라랄라라라라라~~~
뭐 그렇게 제 3등급 도끼는 한낱 제물템으로 전락했다능...
뭐..그랬다능........-_-;;;
그래서 어젠...뭐... 울면서 집에 갔다능... ㅠㅠ
뭐 그런이야깁니다능....;;;;;
요약하자면.....
루팅시간 지나면 줍지 마세요.....ㅠㅠㅠㅠ 저도 도끼 한번 먹게요..ㅠㅠㅠㅠㅠ
오늘은 먹구 말테닷!!!! 아하하하하;;;;;;;;;;;;
날씨가 좋아요~~ 가끔은 하늘도 올려다 보시고~ 테라 하세용.^^ㅋ
긴글이어서 죄송하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