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어질 것이냐 오를것이냐!
스릴넘치는 +11도끼의 운명은?
주말 인던 노가다 후 모인 무기 제물은
파템 한 개, 전설 네 개
+11이라 안전을 기하여 이번엔 전설로만 하기로 했습니다 (두 번 하락 경험의 노파심)
파템을 팔고 전설 두 개를 추가로 구입 총 여섯 번의 기회를 얻게 됐군요
마침 중갑 제물도 세 개가 있었기에 말 그대로 도끼를 위한 떡밥 제물로 먼저 강화했습니다
이러면 좀 더 잘되지 않을까해서.. ㅜ_ㅡ (근거 0%..)
+7 중갑에 바릅니다
중갑 한 개 실패
중갑 두 개 실패
중갑 세 개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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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좋은 떡밥이다
자 인벤에 무기 제물 여섯 개를 일렬로 놓고 기원을 합니다
안 올라도 좋으니 떨어지지만 마소서~
한 개 실패
두 개 실패
아 이럴순 없다 제발
세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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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
ㅜ_ㅜ
네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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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닛! 경쾌한 소리와 함께 손을 번쩍! 성공이라니!
엉엉 ㅜ_ㅜ

이어지는 거래창의 축하
어떤분이 ㅋ .. 그럼요 올려야죠 기뻐요 흑흑
자 이렇게 저의 무기 강화의 여정이 끝났네요
어떠한 도움없이 순수 인던쟁이로서 모은 제물과 골드로
하루 몇 개씩 꾸준히 강화한 나날들..
돌이켜 봅니다
무기는 제작 시 9억이었고 완태작이 200장정도 6억
9강까지는 거의 가진 제물로만 갔고 두 번 하락의 멘붕을 겪었지만
각 단계마다 10번의 시도 안에 된 듯하니 넉넉히 전설 제물 30개라 잡으면 4천씩 12억
빛가루 까지 하면 대략 25~30억이 소요된 걸까요?
저의 경우는 9강도 손쉽게 갔고 괜찮은 강화횟수였다고 봅니다
만약 자신이 원하는 옵의 무기인데 판매가가 30억 정도다
그러면 그냥 사시는게 완성하는데 소요되는 평균 기대가보다 나을거라 생각하네요
이제 새로운 목표를 구상합니다
아니 예전에 세웠죠 이제 해보려 합니다
장비쪽은 아니에요 ㅋ 방어구는 크게 욕심이 없고 (하지만 룩을 위해 신전은 맞췄다는 -_-;;)
창기와 사제는 장비 비중이 낮아서요
그리고 그동안 장비 마련 못해준 부캐들도 챙겨줘야지요
사제가 켈사 지팡이에 금빛로브 +7재탄 신발 글러브... 법사는 58랩...
자, 모두 자신이 목표한 "그것"까지 천천히, 꾸준히 달려가시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