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헤어진...아픈여자입니다.
어제너무 어이없이 헤어져서
너무억울 ㅠㅠㅠㅠ해서 올려요
---(편하게쓰기위해음슴체로갈듯해요)
참나 어제 내가 남친이랑 헤어졌음
근데 내가 진짜 어이없는게 있음
내컴퓨터가 고장 났음
그래서 동생컴으로 하고 있었음
키자말자 네이트온이 켜지길래
그냥 별 의미 생각없이 켯음
근데 대화명이 499日인거임^^
그래서 500日로 교체하고 즐겁게 인터넷을돌아다니며
이것저것 보면서
남친한데 500日이라고 사달라고할옷들도 찾고있었음
근데 갑자기 대화창이 뜸
난 또 아무의심생각없이
오늘 500일이라고 좋아하면서 말했음
근데 헤어지자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어이없어서 스샷을 찍기까지 했음
내 전남친나가자말자
스샷 찍으면서 톡에올릴꺼라는 다짐을했음
.. ㅡㅡ
헤어지자고 ㅋㅋㅋㅋ?
솔직히 500일동안 헤어지자는말은 처음이라서
당황당황했었음ㅋㅋ(이름은모자이크 ><내이름은소쭝하니깐ㄴ^^ㄱ)
난 당황당황해서 "..."치면서
이야기했음
더좋은남자를만나라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왜?거리면서 나의 심정을 표시했음.
그후에 드라마에서보면
"왜?돈필요해??"거리는게생각이나서
"왜그래.."치는순간
너질려라는말이왔음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동생한데 이딴 이모니콘이 있을줄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깜빡 속았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지금생각하면 참씁쓸함..
난 "어?"라고쳤는데 어떤남자입이 뻥긋뻥긋......ㅠㅠ
.........하...지금참 씁쓸해요..
저거 올리자 말자
"너뭐하는거야?".....ㅠㅠㅠ
난 당황해서아무말못하고있다가
전남친도 이야기않하길래
"뭐...그래서 헤어지자고?"를 썻는데
조권이 춤추자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조권이 어깨 들썩거리면서 막 그러는거임
진짜 동생죽이고싶었음
뭔 이모디콘이..하..
난아직까지도 이모디콘삭제방법모름...
이거보는사람 삭제방법좀요..
난 "헤어지자고?"라고했는데
또 저남자가나왔어요 ㅠㅠㅠ
그리고 "ㅠㅠ 좀 더 생각해봐" 했더니.... 안성댁이......나오는거임.....
하..진짜 울고싶었음.
삭제하고싶은데 하는법을모르는 이 비루함이란
여기는 그냥보면이해하겠죠?ㅠㅠㅠ
"그래서 헤어지자는거야?"라고했음..
근데 코파는애가 "그래서??"이러고 또 저남자나오고ㅠㅠㅠ
그러더니 오빠가..아니 전남친이 더좋은남자만나라고했음..
나도 시크하게 "그래.나도오빠같은사람질려"거리고했는데..
오빠가
"우린친구가좋을꺼같아"거리길래
"진짜 오빠같은사람 이럴줄 몰랐다 오빠랑 다시 만나는일 없으면 좋겠네
오빠그럼 잘가 더 좋은 여자 만나"라고했는데
이거 몬스터주식회사??였나 암튼 그애가 나와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분위기 다깨고있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는 남친이 스샷을못찍었는데
"그래..끝이야"라고하고 나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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