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딜싸이클...스킬 누가 뭘 쓰든 왜 그렇게들 관심들이 많으신지...답답해보이면 차단하면되고
같이 안하면되는거지. 뭐 거기다가 이래라 저래라, 내가 하는 방식이 아니면 궁라면이다. 허접이다....
이것이 절대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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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거다 불필요한 얘기인듯합니다. 좀 과하신분들도 있고
심하게 말하자면 개소리다 라고 일축하고 싶군요.
게임은 자기가 하고싶은대로 하면서 즐기는겁니다. 남보다 조금더 잘하고 싶으면 각종 팁에 귀기울여서
연습도해보고 자신이 생각하는 사이클, 스킬 조합해보면서 자신의 것으로 소화시키면 되는것이겠죠.
이게 좋은데 왜 넌 이거안해? 내가 권장하는거잖아 추천하는거잖아 그런대도 귀닫고 있는 너는 궁레기?
이런 얘기는 왜 할까요? 걍 이사람 별로 실력없구나. 못하는구나...다음에 같이 하기싫어지네 이러고 넘어
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거해라 저거해라. 지시하고 강요하면 기분좋을까요?
검탱할때는 가끔 견제사격 때문에 힘들어서 조심스럽게 궁수님들한테 얘기한적은 있죠.
'넴드가 속도가 자꾸변해서 회피하기 너무 힘들어요 견제사격 분노때아니면 조금만 자제해주시면 안될까요?'
정도 말하면서도 기분상할까봐 조심스러운데.
내가 궁수가 본캐인데 내가 검투, 내가 창기가 본캐인데 당연히 이렇게 하는거에요. 어쩌면 그렇게도 쉽게 얘
기하는지 참 이해가 안가는군요. 저역시 타클래스로 본캐나 제가하는 다른클래스들 보다 못하는 분들보면
안타까운건 매한가지 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사람들 전부 차단하거나 내가 그게 본캐인데 이래라 저래라
하진 않습니다. 그냥 맞춰서 플레이해주는거죠. 정말 발로하는 것 같은 사람도 물론 많죠. 그거 일일히 다 차단
하고 맘에 안드는사람 조금 못한다 싶은사람 모두다 차단했다면 아마 저는 솔플하고 있겠죠. 그건 누구라도
마찮가지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인던갈때마다 넴드 상대할때마다 크리스탈 조금씩 변화를 줘보고 스킬도 변화를 줘보고 딜사이클도
바꿔 봅니다. 정확히 뭐가 가장 좋다라고 아직까지 답을 내리기가 힘들더군요. 왜냐면 같이 가는 탱의
실력에 따라 후방을 보여주거나 어글이 튀어서 몹이 날뛰는 정도가 달라지고, 같이가는 딜러의 화력 또
는 실력 혹은 크리 운에 따라서 전방 후방이 바뀌기에 어떤경우는 후방크리셋이 나을 수도 있고, 또 어떤
경우에는 4위용, 어떤 경우에는 3위용에 도분 혹은 정타, 약강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절대진리 그런건 적
어도 저는 단한번도 있다라고 생각해본적이 없습니다.
파란 집자쓰면 라면이다. 라는 말을 하셨길래 솔직히 패치후에 귀찮아서 빨간 집자 스킬 찍지도 않았고 써본적도
없습니다. 그래서 뭐가 더 좋다라고 말은 못하겠습니다. 그리고 패치후에 창기를 좀 더 많이 한것도 사실이고 궁수는
그냥 대충대충 해왔기에. 라면이라고 하신다면 인정하죠. 대신 한가지 단서를 붙입니다.
1급12강, 9강 광전, 법사 1급8강 9강 12강 이런 분들이랑 2~3개월을 같이 다녔습니다. 어글 튀는것만으로 딜량을 따
진다면, ㅈ 잡고 반성해야할 광전, 법사들 수없이 많이 봤습니다. 정말 독화살 조준하는데 어글튀고, 화살비 날리지도
않고 자세잡는데 어글튀는 것도 집자패치이후에 상당히 많이 경험해봤습니다. 광전, 법사보다 어글 더 가져가본적도
있구요. 그런데 저는 파란색 집자를 쓰기에 라면궁이죠.
그러면, 저랑 그동안 같이한 지인, 길팟, 공팟의 모든 광전은 라면보다 못한 뽀글광전이었군요. 그리고 법사는 그 좋은
화력으로도 라면궁에게 밀렸다면 뿌셔뿌셔법이군요. 라면과 뽀글이, 뿌셔뿌셔에게 어글 털리는 창기는 라면부스러기
창기군요. 그리고 11월 24일 창기 적대치 상향 패치 이후에 제가 창기로 인던돌때 12강 법광궁 데리고 가면 공상 1~3회
검상 2~5회 정도 어글 튀는걸로 끝나더군요. 비약에 주문서로 도핑하면서 이악물고 어글 잡으면 그정도 되더군요.
물론 실수가 잦거나 컨디션이 저조하거나 크리빨 좋은 날이면 네임드 하나에서만 3~4번씩 튑니다. 그런적은 자주 있진
않더군요. 다만 그 이후로 저한테 두번이상 어글 가져가신 궁수들 본기억이 아마 제기억으로는 없습니다.
탱실력이 다르기에 직접적인 비교는 안되지만, 궁수로가서 2번이상 어글 못가져가본 탱커도 없었구요. 이걸 요약하면
뭘까요? 전부다 라면이고 전부다 뽀글이 뿌셔뿌셔 라면스프, 라면 부스러기, 라면 봉지, 컵라면 이렇게 되지 않나요?
테라하면서 나 잘났네~생각 안하시는 분들 얼마나 될까요? 내가 우리섭 짱이네 내 실력이 최고인데, 내가 업적, 칭호
이거 젤먼저 찍었는데~ 내가 넴드 혼자 잡았네, 헬팟을 내가 구했네. 이런생각 안하신분들 과연 얼마나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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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이유가 뭔지 궁금합니다. 뭐가 그렇게들 잘나셔서 이것이 진리다. 이거 안하면 라면이다라고 그렇게 단정지
어서 당당하게 얘기하는지. 얼마나 실력이 대단하시길래. 보고 있으면 안타깝기도하고 가소롭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누가 뭘하든 자신에게 맞는 스킬과 딜사이클 찾고 소화하면서 조금더 좋은 방향으로 노력하고 조금이라도 딜을 더
뽑아보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좋은 플레이어고 좋은 딜러인겁니다. 내가 이거 해봐서 이게 답이야. 남들도 다 나처럼
해야되 이런 딜러는 제가 생각하기엔 최악의 딜러입니다. 자신이 소화할수 있으면서 딜도 잘뽑아내고, 돌발상황에
잘대처하면서, 파티에 해가되는 일없이, 안죽고 딜 열심히 꾸준히 로스없이 잘하고 팀플레이를 해주면 되는거지
궁수혼자 잘나서 남들한테 콩나라 팥나라 하면서 설레발쳐서 플레이시간 2~3분 단축해서 뭐 합니까? 단축이라도
되면 고맙기라도 하지, 그렇게 설레발 치는 사람치고 잘하는거 못본것이 절대 진리라고 생각되는 이유는 뭘까요?
라면을 끌여먹든, 뿌셔먹든, 뽀글이를 해먹든 게이머의 자유입니다.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것도 자유겠지만, 최소한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건 자유라고 할수없겠죠. 듣는 사람이 기분이 상한다거나 하는것도 분명히 피해입니다.
우리는 성인입니다. 게임을 하고 싶은대로 하고 즐길 권리는 당연히 있습니다. 자유와 권리 뒤에는 반드시 책임이
필요하겠죠. 타인의 자유와 권리도 보호해주는 책임. 그런것들은 지키지 않으면서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만 하는
사람들 저는 이래라 저래라 하는사람이 차단 1순위 입니다. 실력이 문제가 아니라 게이머로서의 기본이 안되있다
고 생각되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