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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사과의 말씀

어글이싫어
조회: 314
2012-01-16 02:32:36

우선 게시판 시끄럽게 만든것 같아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용맹이 더 좋다 신중이 더 좋다 이런거 반박하거나 옹호하거나 그런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분명히 써보고 알아서 판단하겠다고 했었구요. 싸우자는 의도가 아니라, 너무 인색하고 각박해지지는

 

말았으면 해서 쓴 글이었습니다. 초보도 있고, 만랩늦게 찍어서 이제 갓 파밍 시작한 유저들도 있고,

 

템이 안되서 인던을 잘 못돌다보니 경험이 부족한 사람도 있고, 라이트 유저라 플레이 시간도 짧고

 

연습이 부족한 사람도 있을텐데, 그리고 하물며 지금 숙련, 고수라는 분들도 모두 초보였던 시절이

 

있었을텐데, 너무 매정하게만 보는것이 아닌가 싶어서, 딴지를 걸어봤습니다.

 

열심히 내시간 내노력 들여서 먼저 업적, 아이템 모든걸 쌓았는데, 발컨이나 초보랑 하기 싫고 그런

 

사람들이 묻어가는게 싫은것도 이해는 합니다. 하지만 모두 그런 과정을 겪어 왔기에 실력도 늘고 템도

 

먹고 돈도 모으고 했던 것이 아닌가란 생각을 해봤습니다.

 

심하게 비꼬고 빈정댄것은 사과드립니다. 다만 좀 더 유연해 질 수도 있고, 둥글둥글해지면 좋을텐데

 

너무 매정해진것이 아닌가 안타까워서 글을 적었는데, 저도 사람이다 보니 감정이 격해진 면도 있고

 

해서 깐죽깐죽 거리면서 조롱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거기대해서도 사과드립니다.

 

다만 전하고 싶은 메세지는 한가지 입니다. 타인들에게 너무 인색하지 말고 노력하는 사람들에게는

 

기회를 주는게 좋지 않나라는 생각입니다.

 

 

처음 검탱을 했을때 수없이 쳐맞고, 처음 창기를 했을때 어글도 털리고, 오만 삽질을 다했습니다.

 

한달 두달 지나고 실력도 늘고 안정감도 늘고, 제다이들도 뭐라 할 수 없을만큼 노력해서 실력을 쌓았습니다.

 

어쩌면 길팟이었기에 어느정도 가능했던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창기는 공팟을 수없이 돌아봤지만, 검투는

 

공팟으로 갈 엄두가 나지 않더군요. 딜러들과 힐러들의 차가운 시선이 두렵기도 하고, 처음 공팟으로 가서

 

엄청 욕먹은 기억도 있고, 차단도 많이 당했던것 같기도 하고, 이래라 저래라 하는 분들도 너무나 많이 봤고

 

스트레스 그 자체였습니다. 길팟으로 충분히 실력을 쌓고나서 공팟으로 가기 시작했죠. 그땐 아무런 부담도

 

없더군요. 친추도 많이 받고, 자신감도 생겼고, 실력도 많이 늘어서....아마 저는 길드가 없었다면 검탱은

 

아마 포기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초보였을때 길팟으로 돌아주신분들이 아마 많은 불편을 느끼고 많은 피해를

 

보셨겠지만, 지금은 상황이 역전이 된상태이기도 하지만, 그 동안 같이 돌아주셔서 항상 고마움을 느끼고 표현도

 

합니다.

 

발전이 없는 유저도 있고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고 그냥 꼴리는데로 하는 유저들도 분명 많을거라 생각이 됩니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조금 부족한 모든사람이 그런 것은 아니기에, 분명 자신도 초보일때 컨이 부족할때 자신보다

 

나은 사람들, 고수였던 사람들이 있었고, 그분들이 모두 우리를 차가운 시선으로 본것이 아니었기에, 부족해 보이

 

는 유저들이 좀 더 실력도 늘고 많은 경험을 할수있도록 조금은 더 따듯하게 그들을 봐주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개념만 탑재되있는 유저라면 말이죠. 딜개념 이런게 아니라 말그대로 사람에 대한 개념...

 

한마디 한다는게 주저리 주저리 너무 길게 썼군요. 그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설날 잘들 보내시고~

Lv24 어글이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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