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 글은 어떤 궁수 유저님의 요청에 따라 글을 올립니다.
65렙에 맞춘 개인적인 문장세팅 (PVE)

이번 65렙에 맞춰서 신규 문장과 함께 찍어보았는데, 저 나름대로 연구를 했더니 이렇게 쓰는게 나은 것 같더군요 ''a
일단 밑의 집념 6 point를 빼고 나머지 문장들은 60만렙 때에도 썼었던 문장 세팅이구요.
(60만렙때에 전 적당하다고 생각했던 문장 세팅이고, 65만렙으로 올라도 굳이 바꿀 필요성을 못 느끼겠더군요.)
그리고 처음엔 뇌룡의 일격에 증뎀&신속 문장 각각 돌아가며 하나씩 투자를 해보았습니다.
음, 쿨도 그렇지만.. 갠적으로 쓰면 쓸수록 PVE의 어디서든 문장 포인트를 투자할 가치가 없는 스킬인 것 같더군요..
그래서 나름대로의 효율성이 보이는 집념에 투자를 했습니다.
(집념 - 정신의 문장 3 point, 집념 - 집중의 문장 3 point [두개 문장 전부 고급 문장 적용])
그리고 딜싸이클은...
개인적으로 제일 처음에 시작하는 딜 싸이클은 기분따라 상황따라 틀립니다.
솔직히 딜 싸이클이란건 복잡해서 잘 모르겠고, 내 마음가는대로 몹을 그냥 팹니다.
기본적으론 궁수의 징표-화살비-폭덫화살-집중 사격-다중 사격-관통사격 이후부턴 거의 제 마음 대로 인데,
여기서 중간 중간 독화살 중첩은 상황따라~ 중첩할수 있음 하고 아님 말고 식으로 하시고요.
(요즘엔 딜에 여유가 안 나오다 보니 독화살 딜을 왠만하면 안 하는 편입니다.)
궁수의 징표는 거의 여유 있을때 마다 꼭 합니다. 그리고 화살비-폭덫화살은 역시 쿨마다 해야하는 식이긴 한데,
저는 굳이 쿨마다 안 하고 그냥 '아 이때 쏘면 다 맞아 주겠군' 싶을때 거의 쏘는 편 입니다. 이리 저리 상황따라~
그리고 지금 제가 돌려차기 증뎀 문장을 써서 중간에 돌차를 자주 쓰는 편 입니다.
돌려차기를 쓸 때의 딜싸이클은 일단 후방으로 가까이 붙고, 돌려차기-폭덫-이탈공격 이렇게 딜 합니다.
뇌룡의 일격은 참 애매하기 짝이 없는 딜 스킬인데, 그나마 쓸만한 곳이 밀어내는 용도 뿐만 아니라,
몇 몇의 중형 몹 들(필드 중형, 연맹 훈련소, 오르카 1~2넴 다운 패턴 등등)에선 나름 몹에게 경직 적용이 되니,
너무 쿨마다 쓰지 않고 여유 되거나 이 때다!! 싶을 때에 쓰는 편 입니다.
(오르카 1~2넴 에선 쿨을 남겨뒀다가 다운 패턴 일때에 항상 쓰는 편)
아무튼, 완전히 개인의 성향을 타는 문장 세팅과 딜 사이클(?) 인지라 도움 되실지 모르겟지만,
혹시라도 그분에게 작게나마 도움 되길 바라며 글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