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아섭에서 50 케스광전을 키우는 유저입니다.
늦게 테라를 시작했고 얼마전에 만랩을 찍고 현재 미궁, 하카샤까지는 정복했습니다.
미궁은 첨에는 길드팟으로만 가다가 현재는 길원, 공팟 반반 섞인 팟으로 많이 가고 있구요.
하카샤는 무조건 길원들이랑만 갔습니다.(저랑 깨기 전에는 저희 길드는 클리어도 못하고 있었다는^^;;)
저희 길드는 워낙 소수인원이고 100% 친목이라 다들 템은 기본템이고 해서 템빨은 전혀 없이 다들 오로지 컨만으로 하고 있는데요.
현재 하카샤는 전원 몰살은 없이 클리어할 수 있는 수준까지는 이뤘습니다.
남은게 상카샤인데...길원들이랑 가자니 다들 템이 너무 안받쳐줘서 지금 상태로 길팟으로는 상카샤는 엄두도 못내고 있습니다.
지금 제 장비가 오샤르 풀셋 6강셋에 악세는 모두 전설 악세입니다.
도끼는 갈아탈 생각으로 우선 맞추다보니 오샤르(1공/1중형 그외 옵은 그닥) 6강인데 이걸로 하카샤에서 후반부 보스몹(샤르티, 루그리바, 아카샤)에서 너무 뎀이 안나오네요.
그래도 비늘에서 멕뎀 16만까지 본 도끼인데...
만랩이 풀리면 상카샤의 짜릿함을 맛보지 못할 것 같아서 빨리 도전해보려고 하는데요.
Q1> 장비를 어느 정도로 맞추면 상카샤를 무리없이 진행할 수 있을까요??(무기, 방어구 따로따로)
무기는 현재 옵션 상급이상 도끼를 만들어볼려고 지금까지 80개정도 만든것 같은데 2중/2후 그 이상은 나오질 않네요...
무기는 필요하면 넴드템 살 생각있구요.
방어구는 반드시 필요하다면 역시 넴드템으로 맞출 생각있습니다.
상카샤를 가면 공팟으로 가야하기에...
상카샤를 많이 다녀오신 분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Q2> 상카샤와 하카샤의 가장 결정적인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지금 제 실력으로 하카샤는 1~2번정도 죽습니다. 샤르티나 루그리바에서 꼭 1번은 죽고 ㅡㅡ;; 아카샤에서는 거의 안죽습니다.(아카샤에서 만큼은 탱이 죽었을 경우 부활할때까지 어글먹고 보조탱이 가능한 정도)
제가 아는 차이점은 일단 첫번째가 몹의 공속이 빠른걸로 알고 있구요.
그외 몹의 체력이나 방어력, 추가 공격 패턴 등이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이 역시 상카샤를 많이 다녀오신 분의 정확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추신: 이 글은 광게에도 중복 작성하였습니다. 보다 많은 분들의 조언을 얻고자 함이니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