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을 Nazis에 단 한번이라도 발붙혔던 세탁하고 모른척하고 살아가는 쓰.래기들에게 바칩니다...
이 소설의 시대적배경은 Nazis가 폭파되고 Adolfhitler가 카이둔으로 서버이전을 했을당시의
이야기입니다 그전의 Nazis역사를 알고싶으신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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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사실을 근거로 한 소설형식의 픽션이 섞인글입니다.
프롤로그
피를먹는 칼날
오늘도 뉴엘레논에 출몰한 알수없는 거대 거미 를 토벌하러 수많은 용병들이
일확천금과 명성을 얻기 위하여
주점에서 파티를 꾸리고 무장을 갖추고 출동하였다.
선대부터 랜스로 나름대로 소울 용병길드에서 명성을 착실하게 쌓아가고 있는
하이엘프 창기사 투데이 스피어 의 파티도 마찬가지였다.
"이봐 투데이 ! 도발시전을 늦추지마!"
그의 오래된 파트너 포포리종족 사제 볼린 은 주점에서 급조한 파티원인
마법사 라르샤와 궁수 디오르에게 힐을 시전하며 다급하게 외쳤다.
"ㅇㅋ!"
투데이는 힘차게 외치며 자신의
방패 속에 숨겨진 사슬이 몬스터의 취약한 안면부분에 정확히
걸쳐서 끌어 오기 시작했다.
이윽고 분노한 거대 거미는 강력한 일격을 투데이에게 시전하였다.
그러나 그것은 숙련된 창기사인 투데이가 의도한바 !...
투데이는 그 일격을 예상하고 방패 로 공격을 정확하게 방어하였고
곧이어 방패로 거대거미의 두부를 정확하게 강타하였다.
무거운 방패로 두부를 맞은 거미는 잠시 휘청거릴수밖에 없었고
이윽고
볼린은 신성력을 짜내며 동료들에게 공격을 외쳤다.
"공격해!!!"
공격 명령을 들은 라르샤는 자신의 최강의 마법
헬 파이어의 주문영창을 마친상태였고
디오르 의 활또한 거대거미의 급소를 향하여 정확하게 조준을 마친상태였다.
"크오오55!!"
공격이 가해지자
괴물은 고통스러운 비명을 질러대며 마지막 발악을 시작하였다.
투데이 가 판단하였을때 이 괴물의 생명력은 얼마 남지 않았다.
용병단에서 의뢰받은 목숨을 걸고 잡은 29마리..
이 녀석만 마지막으로 토벌하면
투데이와 그의 파트너 볼린 그리고 자신의 파트너들은
두둑해진 주머니.. 그리고 편안한 휴식을 얻게 될것이다.
이미 그로기 상태에 빠진 몬스터를 처리하는것은 어려운것이 아니다.
이미 투데이의 머릿속에는 아늑한 휴식과
집에 기다리는 가족등 복잡한 망상이 떠오르고 있었다.
그때였다.
"이봐! 투데이 ! 이근처에서 사악한 기가 감지된다! 조심...!"
볼린의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볼린의 목엔 핏줄기가 그어지며 목과 몸이 분리되었다.
동시에 밀려오는 어둠을 밝히고 있던 근처의 모닥불이 꺼져버렸다.
"라르샤 ! 디오르! 방어준비해!!"
비교적 경험이 없었던 라르샤와 디오르는 어찌해야할바를 모르고
있다가 투데이의 외침을 듣고 그제야 경계자세로 주변을 살피기 시작하였다.
시간이 계속 흐르고 있었지만 알수없는 적의 공격은 이어지지않았다.
이미 해가 뉘엇뉘엇 지고 있었고 사방에는 어둠이 깔리기 시작했다.
투데이는 몬스터의 공격도 생각해야했으므로 벽쪽에 등을 붙히고 창을전방으로 향하여
몬스터를 견제하고 견고하게 방패로 자신의 전신을 가린
완전 방어자세로 몬스터의 공격을 방어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것도 방패에 걸려있는 디펜스 마법의 마법력이 어느정도까지 버텨줄지 모른다..
투데이의 체력은 몬스터에 의해 점점 고갈되고 있었다.
상대는 이런 일방적인 살인에 능수능란한 고수였다.
위치가 감지되지도 어떠한 소리가 들리지도 않았다.
투데이 일행도 숨을 죽이고 있어 주변은 거대 거미의 거친
신음만 날뿐 고요하였다.
오로지 그가 있다는 증거는 아직도 뜨거운피를 뿜어대고 있는
볼린의 사체일뿐이였다.
계속 침묵의 시간이 흘러도 공격은 이어지지않았다.
한참의 시간이 지나자
라르샤가 먼저 조심스럽게 입을떼었다.
"이봐! 투데이 가버린거 아닌...?"
"이런 바보같은자식! 말하지마!"
"써걱"
무언가를 썰어버리는 소름끼치는 소리와 함께
라르샤 또한 볼린과 똑같은 방식으로 입을떼자마자
목과 몸체가 정확하게 분리되었다.
'제기랄!'
숙련된 암살자는 암살을 행할때 당하는 입장과 똑같은 상태이다.
어둠이 오면 비상식적능력이 있지않는한
안보이는것은 똑같기 때문에 소리를 듣고 공격한다.
투데이는 벽과 거대 괴물이 자연 방패막이 되어주고있지만
나머지 파티원들은 그렇지 못하다.
이런상황에서 라르샤가 먼저 말을 한것은 생명을 잃어도 마땅한
실수이다.
허나 더큰 실수는 초심자들을 이끌면서 비교적 안전한상태에 있으나
너무 주의를 기울인나머지 파티원들에게 미리 충고를 안한 자신의 책임이 더크다
'제길..볼린... 너만 살아있었어도..!'
그때였다.
불씨가 꺼진 모닥불에 다시 불이 들어왔다.
뚜벅 뚜벅
"후후후.."
그리고 온통 칠흑같은 날렵한 타이트한 갑옷으로
무장한 아름다운 여자가 어깨에 검을 걸터맨채
입가에 차가운 조소를 띠며
여유로운 걸음으로 다가오는것이였다.
디오르는 그모습만봐도 벌써 다리가 후들거리고
아무런 움직임조차 할수없었다.
그모습을 본 투데이는 다급해졌다.
이대로라면 잠시후 자신들은 모두 죽는다.
투데이는 디오르에게 외쳤다.
"디오르! 정신차려!! 견사공격을해! 오지못하게 막아!"
디오르 또한 실전경험은 없었으나 이날이때까지 용병일을 하기 위해
수많은 활 연습을 한 명궁이였다.
디오르는 견제사격과 연사를 사용해 접근하지 못하게 하려했다.
자신의 가문에 내려져오는 비기
레인 에로우!
화살 통에 있는 모든 화살을 마나를 실어 빗발치듯 연속적으로 날리는 기술 레인에로우
가 출수되었다.
디오르는 이 공격에 자신이 있었다.
이미 모닥불은 다시 지펴져있었고 시야도 충분히 확보된상황 !
지깟게
이렇게 화살이 많이 날라갈줄 어떻게 알았겠는가...
그러나 이윽고 디오르는
자신의 생각이 틀린것임을 알았다.
여자의 검은 눈이 갑자기 붉게 빛나더니
검또한 붉게 빛나고 인간으론 가능할수가 없는 현란한 몸놀림으로
화살을 이쑤시개 마냥 검으로 쳐내고 궤도를 빗겨내며
자신이 생각할수없는 속도로 접근하고 있었다.
'이런젠장 다시 재장전해야.."
손이 덜덜떨렸지만 급하게 재장전을 마치고 시위를 당기며
눈앞을 보자 바로앞에
여자가 얼굴을 들이대고 웃고 있는게 아닌가!
순간 허공엔 섬광과도 같은 검기가 엑스자로 교차되며
디오르는 사등분되었다.
그 장면을 목격한 투데이는 절규했다.
"도..도대체 우리에게 왜이러는것이냐 왜!!"
"왜?~"
여자는 빙긋이 웃으며 말을 이었다.
"너 .. 소울 용병 길드 지? "
"마..맞다..! 이근방의 사냥권한은 우리 용병길드의 고유권한이다! 근데 그게 도대체 왜!"
"너 Nazis 척살 전쟁에 참전했지..?"
순간 투데이의 뇌리를 스치는 바가 있었다.
참혹했던 전쟁..
각 용병길드 연맹에 하달되었던 명령
"우두머리 Adolfhitler를 잃은 악의 무리 Nazis를 모두 죽여라."
자신도 그전쟁에 많은 돈을 준다는 말에 참전하였으나
투데이의 기억에 그건 열배도 넘는수가 벌이는 일방적 학살이였다.
어린아이 노인 여자 임산부 할것없이
정의 실현 이란 명목아래 자신의 동료들과 연맹의 용병들은
짐승과도 같이
살.인하고 강.간하고 방화를 저질렀었다.
"그..그랬었나..넌 Nazis인가?"
"후후..
넌 살려주지 가서 길드장에게 전해라 조만간 소울 녀석들을 한놈도 남김없이 모두 죽이겠다고 .!
난 Nazis 서열 9위였던 코드명 Darkdoll(어둠의인형) 이다 "
ㅋㅋ 잼쓰셨나여?
존.나열쉼히 썻는데 재밌었으면 계속쓰고 타섭인들 넘어온거까지 쓸려고 하는데
괜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