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년들에 가입하게된 계기 ■
오래전 나는 옛날 1섭이엇던 아룬서버가 사라지면서 서버통합으로 인해
자넬라 서버가 된 시점에서 멀지 않아 바로 마음 맞는 사람들과 함께 그레이엄에 갔다.
그때 당시의 그레이엄... 거래창 깔끔하고 사람많고 네임드쟁도 있었다.
그런데 생기가 별로 없어 보였다.
그렇게 지루한 몇일을 보내던중
저 멀리 카이둔서버에서 이런저런 소식이 들려왔는데
그년들에 이얏,젤랑 그외 그나마 자넬라에 있을때 나랑 마음이 맞던 아이들이
그년들 길드에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쟁이 엄청 흥하다는 것이다..
난 같이 그레이엄으로 넘어온 사람들과 함께 그날 밤
카이둔서버로 이전하였고, 바로 그년들에 가입하였다.
■ 내가슈바다 ■
카이둔에 넘어와 몇일간 쟁도 하고 전장도 뛰고 처음 알게되는 사람들과 어울리는데
어느날 갑자기 네임드쟁이 아~주~~ 크게 난것이다..
그때, 톡을 듣는데
어떤 미칀넘이 오더를 하는데 고함을 지루며 욕도 하고 그러는데
이상하다... 오더 하나 하나가 귀에 쏙쏙박힌다...
쟁이 끝난 후 확인해보니
내가슈바다 라는 넘이었는데 이샛기가 길마라는 것이다...
(난 사실 가입햇을때 그당시 조은별이 길마인줄알앗긬ㅋ)
후로 시간이 지나면서 우리는 서로 동갑이란것을 알게 되었고,
난 이녀석과 친해지기 위해 닉네임도 여보애들깨요매즈 에서 내가매즈다 로 변경까지 하였다.
그리고 난 닉변을 하자마자 몇일 지나지않아 운영진이 되었지 ㅋㅋㅋ
대충 눈치는 챗겟지만 노린거였다. 사실 당시 빵빵한 길드창고까지 노릴생각이었는데...
■ 개매력님 ■
이녀석과의 첫만남은 적길드였다.
갑자기 어느날 밤늦은 시각 카이둔섭 북문에 나타난 야쿠자 길드넘들
유일하게 그년들을 실력으로 멘붕시킨 길드...
야쿠자 애들이 북문에서 1:1 하면서 은근 사람 꼴받게 하거나 입털기 시작하면
항상 이녀석이 그 애들을 말리고 사과하는것이다..
그때 당시에는 왜 본인이 잘못하지도 않고 남이 잘못한것을 본인이 사과하는지 이해가 않갓지만
지금에 와서는 이해할수 있다.
뭐 아무튼 이녀석은 원래 적길드였다가 그년들과 야쿠자가 합병하면서
운영진으로 올라오고 같이 그년들 길드 운영하면서 현모에서도 간간히 만나고
가끔 의견이 잘 안맞을때가 있지만 그건 그거고 많이 친함 ㅋㅋ
그년들에 몇없는 내 동갑내기 친구임
가끔 나한테 "넌 너무 마음이 여려~ 넌 너무착해" 이런말을 가끔하는데
너도 만만치 않다 ㅋㅋㅋ
■ 단엽 ■
카이둔에서 잠깐 사군자연합에서 무한검사 성님을 따르던 무레기였다.
뭐 그년들에 가입하게된 계기는 잘모른다.
당시 난 그냥 내 동갑인것만 알고 있엇다.
어느날 갑자기 운영진으로 올라오고 같이 길드 운영하다보니 자연적으로 친해진 친구이다.
예전에 카이둔에서 단체로 샤라섭으로 넘어왔을때 슈바대신 길마를 잡게 되고
길드를 현실에 의해 이끌기 힘든 환경임에도 어떻게든 길드를 이끌어보기위해
나랑 이야기를 평소보다 많이 하게 되었지만, 현재는 어려운 상황으로 인해 고인..ㅋㅋㅋ
힘내라~ 이말 빼고는 현재로썬 해줄말이 없다..
■ 이얏 ■
이 녀석은 예전 아룬서버 50만렙시절때부터 내가 그레이엄에 몇일 가있을때 제외하고는
지금까지 쭉 같이 해온 동생...
실력은 좋은데... 사사건건 잔소리가 존.나 심하다.
그런데 그 잔소리가 거의 대부분 맞는 말이고 이샛기 은근 말 존.나 조리있게 잘한다...
그래서 반박을 못한다.. >_<;;
난 이 녀석 목소리와 하는 짓을 보면 가끔 나보다 형인걸로 착각한다...
나에게 있어 이녀석은 너무 올곧아서 걱정이 되기도 하면서 든든한 동생이다.
예전에는 존.나 재미없는 샛기엿는데 요즘은 유머 많이 늘었더라... 그런데 아직 조금 부족한듯..ㅋ
힘내라~ 니 말 한마디 한마디에 애들이 웃어줄날이 올거야 ㅋㅋㅋ
앞으로 더 써나가야 할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곧 점심시간이므로
점심시간 끝난 후 시간 날때 계속 글을 써나갈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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