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어느 마을에 한 청년이 매우 지혜로운 노인이 있다는 소문이 들어 그 노인을 찾아갔습니다.
청년 : 안녕하세요. 저는 지혜로운 분이 계시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온 청년입니다.
노인 : 혈기 왕성해야할 청년이 여기에는 왜 찾아온겐가?
청년 : 저는 세상을 살아가는 법을 배우고 싶습니다. 저에게 세상을 살아가는 법을 알려주십시오.
노인 : 흠... 알겟다네 자네 혹지 지금 돈 100만원 정도가 있는가?
청년 : 네 여기있습니다.
노인 : 그것을 일단 나에게 주게. 그리고 나를 따라오게
노인은 청년에게 돈 100만원을 받고 청년과 함께 중앙에 있는 백화점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그 백화점에서 소파, TV, 모니터, 책상, 노트북 등 100만원 어치의 가정용품들을 구입했습니다. 그걸 본 청년은 당황스러워 하며 노인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청년 : 아니 이 물건들을 어디에다가 쓰시려고 이렇게 구입하는겁니까?
노인 : 허허. 기다려보게 세상사는법을 알려주겠다네.
그리고 노인은 청년과 함께 그 물건들을 가지고 슬럼가로 갔습니다. 그리고 노인은 큰소리로 이렇게 말했습니다.
노인 : 이 물건들을 싸게 팝니다. 이 노트북은 2000원 이 TV는 3000원 이 소파는 1000원에 팝니다.
그러자 슬럼가에 있던 사람들은 잽싸게 노인에게 가서 물건들을 몽땅 샀습니다. 그 총 가격은 합쳐서 만원밖에 안됬습니다. 그러자 청년은 화를 내듯이 노인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청년 : 아니 지금 이게 뭐하는 짓입니까? 100만원 물건들은 당신은 고작 만원에 팔아버렸습니다. 저는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달라햇지 이렇게 적자를 내는 방법을 알려달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당신 지금 제정신입니까?
그러자 노인은 실실 쪼개면서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노인 : 적자생존 ㅋ.ㅋ
짱짱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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