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서사게에 글올리고 언급된다는거 자체가 피해자든 가해자든 소모적인 일이기에 그냥 넘어가려고 했지만
정신 좀 차렸으면 하는 맘에 글을 올려봅니다.
토요일 오전경 지겨운 발키온퀘를 하고있는데 전체창으로 은화란님이 애타게 엘하갈 딜러 한명을 모집하길래
심심하던차에 가볼까란 마음으로 지원을 했습니다. 추매라는 말에 어떤 이유에서 헬이 났을거란 생각을 했고
이유를 물어보니 딜러중 법사 한분이 계속 죽어서 헬이 났다라는 설명(그 법사님이 헬러로 덤텡이 쓰신걸 알게된다면
얼마나 맘이 아플까요) 때문에 추매로 입던하여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잠시 파티원들을 살펴보니 광전님은 아티팩트작
올 오르카 12강이었고 나머지 창기님 사제님도 별 문제없는 장비에 전적들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헌데 비검인 은화란님
한분만 무기 오르카 9강에 장갑도 엘카9강 옵션도 영 딜하기엔 좋지 못한 옵이더군요. 매우 싸한 느낌이 들었고
만약 은화란님 지인팟이면 이러쿵 저러쿵 말해봐야 나만 한소리 듣겠다 싶어서 그냥 진행했습니다. 사실 요즘 엘하는
한명 정도 업어가도 큰 문제는 안생기잖아요? 이젠 웃으면서 가는 인던이잖아요?
하지만 1넴 쫄처리에서 계속 헬이났습니다. 쫄처리를 못해서 쫄이 쌓이고 사제처리도 안돼서 쫄이 불어만가니 헬이나
서 전멸... 그 다음 트라이를 하며 딜러님들 딜하는걸 유심히 보니 비검님은 말그대로 스페이스 비검이셨습니다.
딜도 안박히는데 정신없이 혼자서 신명나게 빙글빙글... 전형적인 딜안나오는 스페이스 비검... 사제 나오는데 사제
처리는 안하고 혼자 구석에서 빙글빙글 돌고있고 암흑 폭발은 쓰지도 않고... 풍물패 상모돌리기 온줄 알았네요.
안타까운 마음에 내려치기 3타까지는 넣어라고 팁까지 드렸습니다만 이해를 못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비검님의 딜 문제에 대해 언급을 하니 사제님탓을 합니다... 사제님은 힐 열심히 주셨고 가뜩이나 맺낮은 비검인데
나적에 피회복 옵을 해놓으시고 쳐맞하시면 예수님 부처님 알라신이 와도 커버하기 힘들어지는건 생각하지 못하나
봅니다.
강화가 부족하면 옵션작이라도 제대로 하시지... 적대옵에 피회복은... 게다가 장갑에 맺까지 붙여가며...
비검으로 탱하시려는건 아니겠죠?
치유가 70밖에 안돼시면 무슨급이라고 해야할까요. 아크데바? 카슈바르?
이렇게 3? 4트까지 났고 냉정하게 봤을때 이 상태로는 절대 깨지 못할듯 하여 제가
양해를 구하고 파탈을 하였습니다. 사제님이랑 광전님이 귓으로 제 잘못도 아닌데 왜 탈하냐며 안타까워 하시네요...
하지만 헬 유발자 당사자만 상황파악을 못하시고 혼자 떠들어 대십니다. 설명해줘도 벽시전에 머리가 아플지경이네요.
저런 비검으로 훈련소 기준 12강 광전이랑 비슷하다고 하시는데 그건 은화란님만의 특별한 12강 광전이야기겠지
일반적인 12강 광전이랑은 다른 이야기에요. 그리고 님이 창기로 아크데바 2명 데리고도 클리어하는데
문제 없었다는 이야기는 은화란님 비검딜이 아크데바 1명분도 못한다는 반증이구요.
계속돼는 벽시전에 머리도 아프고 설명해도 못 알아들으니 솔직히 이길 자신이 없어서
무시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니 좀 지나서 거래창으로 terius 라는 무사가 저를 열심히 찾아며 패기 시전을 하시더군요. 누가 거래창 보면 제가
사기라도 쳤거나 막피라도 한줄 알겠어요. 살펴보길 하니 같은 화랑문 길드의 부길마... 아무래도 은화란님의 부캐인듯
합니다. 떨리는 마음에 장비를 살펴보니 pvp 크리 세팅인데 58크리에다가 여명의 기사 토템이시네요... 전 피전 15강
둘둘에 풀아티라도 박은 줄 알았어요.
패기 시전하려면 적어도 장비를 최강으로 맞추던가 찾아보고 물어보고 해서 스킬, 문장 이해도를 높이던가 손까락
강화라도 먼저 하셨으면 합니다.
한동안 거래창으로 패기시전을 하다가 '해일'이란분이 전체창으로 떠들지 말라고하니 거래창인데 전체창이라고 했다고
으르렁 많이 EXO 해보이시네요.
자신있게 귓!!!하라는 님의 글귀가 왜 이리 손발이 오그라드는지... 제가 자신이 없어서 귓을 안드리는게 아니라 대응할
가치조차 없어보여서 귓을 안드렸어요.
이런 상황에서는 그냥 무시하고 넘어가는게 현명한 대응이지만 오전부터 늦은 오후까지 한동안 저렇게 저를 찾아주시며
패기시전을 하시는 모습이 안쓰럽기도 하고 혹 제 지인들이 아무 설명없이 거래창을 봤다면 오해할 수도 있어서
인벤에 글을 남겨봅니다.
친추까지 하시던데 오셔서 막피라도 하시게요? 힘들어보이는데 혼자오셔서는... 오실려면 딜러 한분더랑 힐러 이렇게
세명정도 손 꼭 붙잡고 오세요.
그리고 제가 님이면 적반하장격인 태도와 양아치적 마인드에 밤새도록 이불킥할거 같아요. 반성 좀 하시구요.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이런상황에선 헬낸거에 대해 양해를 구하고 미안해하거나 보상을 하는게 맞는거에요.
화랑문 길드... 길드 마크를 '악'으로 사용하시는 걸로 봐서 길드컨셉을 알것같고 게다가 저런분이 부길마시길래
그냥 사과나 보상은 깨끗하게 맘 접었습니다.
화랑문 길드의 방향성을 삼청, 귀요미 등이랑 비슷한 컨셉으로 잡으셨는지는 모르지만 삼청, 귀요미에서 조차
같이 안놀아줄듯 하네요. 가타부타 부연설명없이 이정도 만으로도 인벤분들이 판단해주실거 같습니다.
앞으로 다시는 안봤으면 좋겠어요. 그냥 한심해 보여요.
ps: 화랑문 길드 매화난설, 설화란, 승냥귀비, 최고의사탕, 탱탱순, terius 가 다 은화란님 캐릭 맞죠? 맞으면 꼭 맞다고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