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넥슨 이관후 6일차 정도 된 유저입니다. 숙련된 고수라고는 할 수가 없죠.
어제부터 397 던전을 입문하고 있습니다.
397베르노는 3클 정도 하였고
397번스타인은 5클 정도 하였습니다.
첫 시작을 어렵게 탱커로 시작해서 모든 던전 공략은 글과 유튜브통해 창기시점으로 보고 가는편 입니다.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템도 약간 부족합니다.
신발장갑 - 명작 베르노
나머 - 명작 켈리반으로 보시면됩니다.
크리는 게시판에서 댓글 보면서 제가 하나하나 꾸역꾸역 사봤습니다.
(혹시 제가 크리를 틀렸다면 말씀해주세요)

매칭을 2-3개씩 돌리다보니 주로 가는 던전은 베르노,번악 인거같은데요
악켈이 처음으로 매칭됬습니다. 글과 영상으로만 본 던전이지요
그래서 시작하자마자 초행이라고 말씀드리고 양해를 구하려는데 돌아오는 대답은 '노답'이랍니다.
당혹스러웠습니다.
같은 길드 다른 사람은 마음의 준비를 위해 담배를 피시겠답니다... (뭐 이건 그럴수도있다고 치죠)
주의 : 여기서 동정이나 약코 하려는 부분이 아니라 평소어투(현재글)와
화났을때의 어투(파티챗)가 다름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글이나 타인영상으로는 한계가 있으니 초반에 수시로 문제잇으면 브리핑 해달라고 했는데
브리핑을 알아들었다는 뜻으로 탱보면서 ok싸인으로 ㅇㅇ를 쳤더니 돌아오는 말이 'ㅇㅇ은 반말이고요ㅋ'.
거기서 한술 더떠서 사제라는 직업은 어느 게임이든 대단하군요 '창기 잘가라'
위 사진은 아마 제 기억으로 쫄 어글먹었는데 힐 안들어와서 자힐하고 빼는 부분일겁니다.
참고로 마공사와 사제는 같은 길드입니다.
1넴 화상장판에서 못피해서 죽고, 힐 안줘서 죽은거 빼고는 2넴까지 헬없이 가니깐
뭐 더이상 말씀 없이 오더만 내리셔서 걍 따랐습니다. 저도 좋게좋게 하고싶었고요
이런거 무서워서 초행이 숙코를 하는거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없는 필력으로 두서없이 글을 적으려니 많이 부족해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결론 : 님 왜 매칭함? 이 c발라먹을 수박...
저는 아룬의영광 서버이며 // 매칭된 같은 길드 유저 두명의 서버는 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