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선 상황은 이렇습니다.
맨처음에 광전에 1넴 하다가 튕긴건지 나간건지 본체 소환되자마자 잠시후에 나가버립니다.
1넴을 4명이서 다 잡고 난 후
무사(분홍색) 은 광전 쟁길드냐고 들먹이면서 매우 분해 하더군요.
무쪼록 광전 강퇴하고
그리고 진행중에 궁수님은 완전 초보셨던거 같고 그덕에 라칸 2넴에서 사제님 정말 바빴습니다.
근데 그와중에 무사는 스턴을 찍을때마다 스턴에 걸려서 라칸2넴의 쾅쾅쾅쾅을 유발했습니다.
그결과 계속 죽는 궁수님과 무사 정화하고 렌타 피해야되는 사제님이 매우 힘들어하셨음.
저는 검탱이었는데
게이지가 계속 바닥을 치길래 옆에서 기분좋아지는 장판놀이를 총 4번맞았습니다.
그런데도 계속 게이지는 바닥을 향해 가더군요..
그러던중 장판맞으러 멀리 갔다가 오고난 후
레이져 돌리기에 맞아 죽어버렸습니다...

결국 게이지는 0을찍고 기회한번 더주는거 없이 0되고 바로 전멸나버립니다.
그리고 아랜 무사꺼... 피격 스크롤이 겨우 한넴드 다 잡지도못한거에서 어마어마하게 긴 스크롤이있습니다..
근데 왠걸..?
저많은 스크롤을 내려봐도
기분좋아지는 장판을 맞은건 딱 1번
딱1번이었습니다..
궁수님 계속 누워있다해도
4명이서 게이지 조절해가면서 깰 수 있는건데..
장판은 기적처럼 1번빼고 다 피하시고 스턴 찍을때마다 진심으로 스턴찍을떄마다 뒤돌아서 쿵쾅쿵쾅하거나 사제정화받더군요..
물론 제가 무사가 저래놓고 파티해산 ㄱㄱ 이러길래
앞 1넴에서 광전 하다가 나간거도 짜증나는데
쿨돌아서 자기 힘들다고 해산 ㄱㄱ 하는게 갑자기 열이 확받아서
양심있으면 못하는 사람이 나가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기분나빠하시길래
사과했고
어쩌다 그렇게 말이 나왔는지 자초지종을 설명했습니다..
그상태에서 사제님은 자기가 부족하다며 파탈 하고 나가셨고
궁수님도 죄송하다며 하고 나갔습니다.
그렇게 인술, 검탱(나), 무사 이렇게 3명남은상태에서
말치다가
갑자기 무사가 저한테 ㅇㅇㅇ 님
이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전
네
말씀하세요
라고 칠려고 하는도중에
네를 친 다음에 엔터치려는찰라에
무사가 인술 추방 투표를 띄웁니다...
전 엔터치다가 바로 추방 동의가 되버렸고
그렇게 인술님이 추방당해버리고 무사는 파티탈하고
파티를 쫑냈습니다.
정말 어마무시하네요..
1넴에서 민폐끼치며 갑자기 나간 광전은 막 쟁길드냐 하면서 쌍욕을 하시더니
자기가 좀 기분안좋은 말 들었다고 파티 해산시켜버리네요.
뭐 어차피 처음부터 해산할라고 계획한거 같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