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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리아] 수련장에서 처음 겪었던일

검은영혼
댓글: 25 개
조회: 1316
2012-01-08 13:27:34

 

수련장 서버 매칭을 했드랬죠

 

창 검 무 법 정 팟이 짜지고 드러왔드랬죠

 

검투님이 들어오자마자 자신있게 전1넴요 하드랬죠

 

그러자 법사님이 바로 3넴 하시겠다고 하시더군요

 

2넴을 처음으로 들어가게 되서 팟원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실패하면 2넴까지만 하기로 하고 기분 좋게 시작을 했드랬죠.

 

2넴 항상 해보고싶었지만 들어가본적도 없고 공팟에서 실패하면 너무 죄송할거 같아서

 

못해보다가 첨으로 들어가게되서 너무 설레는 맘으로 어서 1넴이 끝나길 기다렸드랫죠

 

1넴이 나오고 검투님이 들어가신지 2분30초 가량이 지났을쯤 쿠마스는 아직도 분노 상태가 안되있고

 

검투님 피가 80%이상 빠져있는걸 보고 불안불안 하더니만 검투님 사망. 쿠마스 리셋됨.

 

검투님 하시는 말씀 아... 원랜 쉽게 잡는데 오늘따라 이상하네요 ( 죽고나면 무조건 뱃는말중 한가지죠... )

 

2넴 도전은 글렀구나 ... 생각하며 제가 1넴 갈게여 법사님 다른분들이랑 2넴 드가세요라고 했더니

 

법사님이 제가 감  한마디와 동시에 물약 드시고 들어가심. 정령님이 결계 지원 하신다고 같이 들어가시고..

 

들어가신지 1분쯤 됬을까... 법사님 사망 쿠마스 또 리셋.

 

결국 마지막으로 들어가서 노피격 순삭 시키고 1넴만 잡은걸로 클리어 시키고 나왔네여...

 

창기님 정령님 얼마나 어이없으셧는지... 한마디도 안하고 클리어 하자마자 인사도 안하시고 파탈..

 

수련장 돌면서 1넴도 못잡고 둘이나 죽어나오는건 처음 봤네요.

 

수련장 다니면서 매번 느끼는거지만 우리의 국민호구 쿠마스도 못잡는 유저들이 정말 많다는 사실.

 

죽기직전 까지 피가 빠져있는데 물약 하나 빨기가 그렇게 힘든걸까요..

 

아쉬운마음에 검투님께 물약이라도 하나 드시지... 라고 했더니 " 아깝자나요 " 라는 말이 되돌아 오더군요.

 

물약이 없어서 못마신것도 아니고 아까워서 안드신거라니.......

 

수련 다니면서 오늘같은 경험은 처음해보네영.. 신선하긴 했는데 뭔가 씁쓸하네....

 

 

Lv62 검은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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