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같이하던 친구가 가치 만렙 거의 다와서 저 부분에서 접었었네요
저와 친구 같은경우는 50에서 58구간을 일주일 넘게 키웠습니다..
이유인즉 게임에 대한 정보가 미미했고 당시 저희가 렙업 가이드로 본 인벤글에선 50~56 데바닥사 이렇게 되있었어요
그래서 사람들에게 물어서 페가수스타고 데바몰이하러 갔드랬죠..
아니 왠걸 둘이서 데바 5마리 잡았었나 광전님 오셔서 ㅡㅡ 이러면서 제 자린데요 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아 그렇구나 자리라는게 있구나.. 순서를 기다려야겠다 하고 친구랑 나무에서 둘이 앉아서 인터넷하면서 기다리다가 2시간 가까이 지났나..
57인가 찍으시더니 아이디를 바꿔서 오시더라구요 그 잠깐 빈시간동안 몇마리 잡아봤는데 역시 경험치 좋더라구요. 같은 길마크의 다른아이디와서 자기자리라고해서 다시 비켜드렸습니다.
저희는 당연히 그분 배려한겁니다 저희입장에선 먼저오신분 가치 사냥하면 경험치 덜먹으니까 몰아드린거에요 그분이 뭐 대단한게 있어서 거기서 사냥안한게 아닙니다.
레벨이 50이시던데 57인가 까지 또 찍을려면 오래걸릴꺼 같아서 그날은 마을에서 매칭돌리다가 접종했습니다.
(이렇게 한 이유는 당시 다른사냥터에 대한 정보도 미미했고 데바말고 아래쪽도 비슷하게 올른다는걸 몰랐어요 당시 옆 지역에있는 소형몬스터 달고있는애 잡았을때는 효율이 반도 안나왔습니다.;)
다음날도 가치 피방가서 접속해서 자리갔는데 역시나 다른분 있으시더라구요 몇마리 잡아볼까했지만 당연히 뭐라고 하시더라구요 정원매칭 한번 가따와서 옆에 소형몬스터 달고 다니는애들 몇마리 잡다가 효율이 너무 안나서 그날도 접고
거의 반복이었어요.. 만약 자리가 나더라도 저희가 자리잡을때는, 누군가 와서 케디알 자리 서있다가 자리비우면 끝난거라고 하면서 자리 뺏더라구요ㅎㅎ..
자리하시고있는분한테 가실때 귓말달라고 해봐도.. 10중 8~9 귓말 안옵니다.. 귓말 주겠다는거 그냥 일단 자기 혼자 사냥해야되니까 일단 미루고 보자는 식 밖에 안된거 같네요
ㅎㅎ.... 애들 장난 하는것도 아니고 인성이 그정도 밖에 안되시나들.. 당시에는 혹시 남에게 피해되는행동을 내가 하는게 아닐까 하고 조심했는데요 거기 하는 사람들은 그런게 없나봐요 자기밖에 몰르는거 같아요
진짜 자기 자신밖에 몰르는거 같아요
최근에 잠깐 유저수 늘어서 데바자리 사람 포화됫었죠? 지역은 한정적이고 채널은 몇개 없는데 만렙 찍으러 온사람들 터져납니다.. 그런상황에서 "제 자린데요?" 라는말 하고 다니시는분들.. 그 상황에서 그렇게 이기적으로 하시면 신규유저도 사람인지라 질릴수밖에 없어요
자리요?? 자리가 어딧어요 게임사에 돈주고 맵 샀습니까? 몬스터 샀어요? 그 좁은자리지만 조금씩 나눠서 하면 안됩니까? 아닌거 알죠. 아닌거 알아도 그렇게 하는게 다.. 먼저 온 사람 배려해서 좀 더 수월하게 경험치 쌓으라고 뒤에오는사람들이 양보하는겁니다. 알겠어요?
먼저 가신분은 만약 굳이 다른사람이 사냥하려고 하면 좋은말로 해보다가 일정 자리 서로 타협해서 조금씩 나눠먹으면 안됩니까? 아니 처음본사람 가치 파티하고 먹으면안되요? 성격에 못이깁니까? 자기 원래 경험치 뺏기는게 그렇게 아깝습니까? 가치 파티하고 가치 먹어요 그냥 사이좋게 손잡고 오손도손 이야기도 하면서 그게 게임하는 재미 아니에요?
무슨 경주하듯 자기 혼자만 레벨 빨리올릴려고 눈에 불켜고 그게 뭐하는거에요 그래서 얻은게 뭐죠? 자기만족?
다른사람은요?
다시 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채팅도 좀 신경써서 해주세요 . 항상 상대방 입장에서도 한번 생각해줍시다..
딻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