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신문고에 또 이 짓 하는것도 참 의미없는거 아는데,
니들 제대로 작정을 했구나..?ㅋㅋ
축제랍시고 해놓고, 생산력 잡아먹는게 축제야? ㅋㅋ 그럴거면 그냥 상시적으로 운용되는 컨텐츠로 해도 되긋네?
이벤트가 아니자네 이러면 ..결국 제한적인 생산력으로 간좀 보게 하고, 결국 이벤트 후에도 쓰고 싶으면..
캐쉬 사세요 이거자너..
니들 정말..돈이 없어서 그래? 아님 진짜 종국에 제대로 뽑아먹고 버릴려고 그래?
아..누차 야그하자너..니들 테라2개발하고 있는데 이딴식으로 하면 안된다니까?
테라1을 버리는건 좋은데, 테라2때는 기존의 유저 전부 등지고, 전혀 새로운 유저들한테만 서비스할거야?
안그래도 mmorpg 유저가 전과 비교해서 현저히 줄어든 마당에?
앵간히 해야..아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지..지금 ..노골적 캐쉬정책이 너무 연속적이라는 생각은 안들어 ?
그리고,,,연맹훈련소...이거 진짜 의도가 모냐..?
훈련소를 돌만한 동기부여가,,,,15강 유저가 크겠니..아님 막 만렙단 유저가 크겠니?
15강 유저가 훈련소 들어가서 얻을 수 잇는건 녹테밖에 더 잇어? 메달은 솔직히 하다보면 모이는거지,,
근데 막 만렙 달았거나, 해서 악세 파밍 들된 사람들은 결국 부담없이 혼자 들어가서 기본적인 악세라도 파밍하는 곳이
훈련소의 근본적인 존재 의미 아니야?
근데 15강 유저를 전제로 해서 피통을 왜 늘려 대체..
대체 뭔 의도로 이 짓거리는 하냐고..유저들이 1분 내로 후딱 도는게 그렇게 배아팠어?
왜 이왕 할거 15강 무기 들고도 한 20분 걸리게 하지..?
훈련소는 이미 컨텐츠라고 하기도 뭐한,,정말 그냥 슥 한번 댕겨오는 정도의 컨텐츠야..
막 만렙 달고, 퀘템 악세 달고 있는 유저들이, 그래도 남 눈치 안보고 들어가서 기본적인 악세파밍 하고,
녹테도 모으고 해서, 인던 트라이라도 할 수 있는 기본 여건을 제공하는 의미가 가장 크다고..
근데 그 피통을 왜 1퍼센트 지존 유저들 기준으로 바꾸는건데?
그럼 그만큼의 보상이라도 늘리덩가..악세 파밍 다 하나유저들 입장에서는 여전히 주는건 메달에..1일 녹테 일퀘자너..
말그대로 솔직히 가도 그만 안가도 그만이라도..이미 파밍 다 끝난 유저들한테는..
근데 왜 매번 열심히 댕기지 않아도 되는 유저들을 기준으로 피통을 늘려..
대체 생각이란건 하고..패치를 하긴 하는거냐..진심이다..정말....
채집 생산력 감소 시키는거나, 훈련소 피통 늘리는거나,,
정말 한주한주 패치노트 뜰때마다 가관이다..
3년 넘게 부여잡고 잇었던 테라에 대한 애증도..이제 진절머리 나기 시작했다.
분명히 말할께,,
난 검사 전까지만 기다려볼거고,,,
계속 이딴식으로 하면..검사 나오면 검사 할거고..검사 재미 없어도 다시는 테라는 안한다..
그리고..테라2는....절대로..안한다..
이정도의 다짐을 이끌어내주는 것도 ..니들 능력이라면 능력인거 같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