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 테라 면접과 인던 난이도를 해결할 극약처방

 

우선 말하지만, 제목에 있다시피 극약처방입니다.

 

 

모든 보스가   전투 중에   전투에 개입한  사람 중에  가장 템렙이 높은 사람의 템을 인식시키도록 하는 겁니다.

인식한 후에 템레벨이 높으면 템을 잘 안 떨구는거죠.

 

예를 들어

오르카 한테  오르카나 혹은 그 동급...그리고 그 이상의 템을 1개라도 착용한 사람이 있다면,

"보스가 아예 템을 떨구지 않는 겁니다"

 

즉,   하위인던템만을 착용해야  템을 드롭하고,  템레벨이 낮을 수록(강화단계가 낮을 수록) 드롭률이 올라가는 거죠. 

 

 

 

 

면접도 면접나름이지.  

대학교 입학하려면,  석사학위 논문 가져오라는 식의 면접은  이미 선을 까마득히 넘어버린 듯 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제목에 있다 시피  극약처방입니다. 

적응하지 못하면, 게임자체가 안 좋은 상황에 놓일 수도 있습니다만... 그래도   지금보다는 낫지 않을까 하네요.

 

 

 

 

 

 

게임사도 

어중간한 아이템 대충 뿌려놓고,  상위템입내 하며,   강화로 유저 골드 강제소비시키는 컨텐츠를 만들기보다는

템레벨당 템 스펙을 명확히 하고   상위던전인 만큼 확실한 보상을 할  있도록 해야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