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RPG게임의 종말은??

자신이 노력해서 남들보다 뛰어날 수 있다는 기본적인 개념을 가진 RPG게임은 남들과는 다른 나만의 특별한 색과

 

그것을 응용하고 활용하는 재미, 아울러 남들한테 인정받고 자부심을 느끼는 것이 근본 목적입니다.

 

개인적으로 여러 RPG게임을 접해본 결과 항상 그 종말은 다들 비슷하였습니다.

 

젊은 유저들은 다 떠나고 결국에는 서로 헐뜯고, 부모욕하고 편갈라 싸움하고 나보다 잘난 남은 깎아내리고 자신의

 

이익만 우선시하고 마녀사냥을 하나의 재미로 느끼듯 흥분하며 즐기고 따돌리고 뒷다마, 욕하고 양심없는 이기심을

 

가진 어른들의 게임으로 전락하더군요.

 

결국에는 진실은 밝혀지지 않은채 카드라 방송에 의한 다수의 힘만이 정의고 거기에 대항하는 사람은 마녀사냥하듯

 

몰아갑니다. 그것에 또 흥분하여 이때다 싶어 선동하고 더 증폭시키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 현상이 증폭되서 접으시는 분들이 많다고 생각되네요...

 

그래놓고 이렇게 말하죠. " 약자는 떠나라. "

 

테라가 딱 그의 전처를 밟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유저여러분 우리모두 (테라를 더 재미있게 즐기고 싶다면) 서로 배려하고 겸손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