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이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테스트 서버 는 2011년 01월 25일 정식 오픈 이후 만렙 유저들을 잡아둘 컨텐츠 부족으로 인한 대규모 업데이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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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스트 서버란
테스트 서버란, 정식 서버에 적용하기 전의 업데이트 내용을 테스트 서버에서
먼저 체험한 후, 발견된 문제점을 수정/보완하기 위해 운영됩니다.
이번에 열리는 테스트 서버에서는 5월에 찾아 뵐 ‘파멸의 마수’ 업데이트의
전반적인 컨텐츠 테스트를 여러분과 함께 진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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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본문 내용 중.
이 시기는 만렙 유저가 정말 할게 없고 매일 똑같은 반복 퀘 미궁만 주구 장창 돌다 대다수 유저가 접는 시점이었습니다.
그때 위의 공지사항이 공개 되었죠. 대규모 업데이트를 위한 테스트 서버 오픈.
오픈 예정 : 05월 04일, 이 공지사항을 보고 아직 남아있던 유저들은 재 결재를 하기 시작 합니다.
하지만 원래 오픈 일정이 었던. 05월 04일 테스트서버 오픈 일정을 연기하게 되죠.
그것도 공지사항이 05월 03일 저녁에. 오픈 10시간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요.
2011년 05월 12일 무려 9일 이나 미루 었죠.
1달 결재 후 9일을 까먹게 되었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05월 12일 이 되었습니다. 서버를 오픈하게 되죠.
서버 오픈 시작 당시 테스트서버의 상황은 말이 아니었죠. 열리자 마자 유저분들의 참여도는 대단했습니다.
하지만 테스트 서버의 문제점이 엄청 많았죠. 예로,
이전된 캐릭터의 패시브 스킬이 없다. 심심하면 팅긴다. 서버렉이 장난 아니다. 퀘스트 몹은 1개인데 기다리는 유저는 100명, 진행이 안되는 퀘스트, 50렙 이상 무기 인첸트 데미지 등 서버 첫날부터 한번 접속해본 유저들이 줄줄이 빠져 나가기 시작합니다.
05월 13일
문제를 파악한 채널수 증가 패치를 합니다.
05월 16 까지 끊임 없는 서버 팅김 현상만 고치고있었죠.
16일날 캐릭 이전 본섭 계정 패시브 스킬 누락을 고쳐 줍니다. (이미 떠날분은 다 떠났는데 말이죠. 4일이나 지났으므로)
패치 할때마다 캐릭터의 밸런스가 조금씩 바뀌기 시작합니다. ( 잠수함 패치 ) 예로 무사의 스턴 확률등. 게시판에 아무리 무사들 살려주세요. 글을 써도 사뿐히 무시해 줍니다.
05월 20일 드디어 뭔가 큰 업데이트가 있는것 같았습니다.
경험치 수정. 문장 포인트 수정. 인던 수정. 기타 등등.
이 시기에는 검은탑 만렙 던전에 들어간 유저가 한명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공지사항에는 이것저것 패치가 되었죠.
즉 테스트 서버는 열어놓고 운영자 끼리끼리 내부 테스트를 하고 문제가 되는것을 알아서 고쳤다는 겁니다.
테섭 열리고 첫날부터 문제가 되었던 미션 퀘스트 버그가 8일만에 드디어 고쳐 집니다.
( 이때 테섭 파티 창은 목록에 5줄 안팍 )
50렙 이상 무기의 인첸트 데미지 오류 는 고칠 생각을 안합니다.
05월 20일날 공지가 나와야 했던 소수 유저 로또 테스트 서버 이벤트 공지가
23일 공지가 나오게 됩니다.
06월 1일 또다시 큰 업데이트가 있는것 같습니다.
생각지도 않았던 봉인 주문서가 업뎃되었습니다.
드디어 테스트 서버 첫날 12일 열리고 50렙 이상 무기의 인첸트 데미지 오류를 고쳐 주었습니다.
드디어 테스트 서버 첫날 12일 열리고 상인이 아이템을 팔지 않아 만들수 없었던 물약을 만들수 있게 되었습니다.
(필자는 테스트 하고 싶었던 '소멸의 물약' 어글 수치 감소를 결국 테섭에서 해보지 못했습니다.)
주문서 및 캐릭터 밸런스 모든것이 너프 되었습니다.
또한 업데이트 사항에 없던 잠수함 패치, 부적류의 30% 하향 업데이트도 몰래 되었죠.
06월 4일 업데이트를 하죠.
테스트 서버 게시판에 하도 많은 글이 올라와 숨기기 힘들었는지..
여기서 살포시 잠수함 패치를했던 모든 부적류 하향 글을 살포시 올립니다.
또한 또다시 대부분 너프 업데이트를 합니다.
그리곤 본썹 업데이트를 하게 되었습니다.
필자가 이런 글을 쓰는 의도는 무엇일까요?
현재 테스트 서버의 게시판을 보시면 90% 이상이 불만글 항의글 건의글 입니다.

말도 안되는 패치. 이렇게 패치가되면 분명 죽어나는 특정 클래스가 뻔히 보이고.
이것을 아무리 건의하고 고쳐 달라고 말을 하여도 단한번 유저의 말을 들어준 적이 없습니다.
모든건 계획대로.
유저들이 무슨 말을해도 일단 뒷전. (뒷전 이기라도 하면 좋겠네요. 무시가 아니라. )
현재 본썹 패치 되고 나오는 모든 문제점은 테섭 게시판 및 건의 사항으로 전부 들어가 있습니다.
하지만 진정 테스트 서버를 열고 유저의 말을 듣고 패치가 된것은 무엇입니까?
단 한개라도 있습니까?
테스트 서버에 유저들의 발을 묶는 패치( 채널 수 증가 등) 빼고 유저의 건의를 들어 준것이 뭐가있습니까?
어차피 운영자 끼리 내부 테스트 하고 고칠 거였으면 어째서 테스트 서버를 열은 것 입니까?

필자의 제보 내역입니다. 다른 유저분들도 대부분 동감하는 문제를 건의 및 버그 제보 하였지요.
대략 20가지는 넘은것 같습니다. 하지만 결국 버그 부분 한개 패치해 주더군요.
아마 이것도 운영자 끼리 테스트 하다가 우연히 겹친 일이 겠지요.
테라 잘되라고 정말 테스트 서버 3배율 일때 본썹에서도 하지 않았던 중형 닥사를 하고
1주일 2주일 열심히 하여 만렙 찍고. 테스트 하여 버그 제보 하던 유저들에게 돌아온건 무엇입니까?
이렇게 1달을 질질 끌고 끌어 결국 환불도 못하게 1달 결재비를 낼름 하셨군요. 블루홀.
본썹 이벤트로 유저들 발을 묶고. 어차피 이렇게 만렙되면 또다시 똑같은 반복이 되겠지요.
저는 이번달에 결재한 기간이 끝나면 테라를 떠날 겁니다.
그래도 이 몇달 즐거운 테라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