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테라는 신규 유저 진입장벽이 너무 높음. 만랩찍고 접는 나비 유저가 많기 때문에 유저들이 점점 줄어들고 늘지는 않는거임.
그렇게 된 이유를 찝어 줄테니깐 블루홀 잘들어봐라잉~
테라가 다른 온라인 게임에 비해서 강점을 가지는 점을 우선 살펴봐볼게 블루홀아
일단 우선적으로 그래픽이다. 솔직히 테라 처음에 오베떄 막 홍보 하고 할때 다른건 제치고 그래픽보고 온사람들 엄청나게 많을거임.
나도 오베 시작할떄 피시방 있는데 옆에 테라하는사람들 겜 화면보다가 그래픽이 너무 좋아서 관심을 가지게 됬다.
솔직히 지금도 그래픽은 진짜 다른겜에 안밀리지.
그리고 다른 테라만의 강점은 논타겟팅 게임이라는거다. 기존 겜을 했던유저들 중에서는 논타겟팅이 그저 신기해서 한유저들도 있을꺼고
논타겟팅이면 장비보단 컨이 중요하기때문에 현질할필요없고 재밌게 겜할수 있겠구나 해서 한유저들도 있을꺼다.
블루홀도 고강위주의 겜은 자기들이 바라는바가 아니라고 했고.
우선 이 가장 기본적인 2개 부터 시작해야되.
테라가 망한이유는 이 2개의 강점을 못살렸기때문에 망한거임.
물론 빛가루 명품 컨텐츠부족 벨런스실패등등 엄청나게 많은 문제가 있지만 원론적으로 이거임.
옛날 오베때 사교도 까지는 진짜 엄청나게 재밌었지.
비밀기지 돌면서 막죽어나가고, 첫번쨰 중형 바실과 쿠마스는 진짜 충격이었지(3검투1정형1사제팟에 막 주때려도 죽지도않고 ㅋㅋㅋ) 그래픽도 엄청사실적이었고, 비밀기지라는 인던은 나름 잘만든 인던으로 테라의 인던 맛을 보여주기위한 첫번쨰 인던으로선 손색이없었지.
그리고 이어지는 저택 그리고 첫번째 전설템!
진짜 전염병이 퍼진게 실감이 나는 포포리아 마을과 뒷받침 해주는 그래픽...
적당한 퍼즐적 요소에(가운데로 가는 소환을 못끊으면 거미 소환)
사교도의 은신처는 처음에 드갔을때 배경부터 해서 말그대로 사교도가 은신하고 있을꺼같은 진짜 아이템이름과도 맞는 '미지'같은 배경을 그래픽으로 잘살렸다.
하지만 그 이후로 패치된 인던에선 테라만의 그래픽을 못살렸다.
사령술 연구소, 황금의 미궁, 아카샤의 은신처
먼가 사교도의 은신처처럼 탁트이고 그런 인던이없고 다 좁아 터진 미궁같은델 해매는 인던 뿐.
테라는 자신들의 그래픽을 더 살려서 다양한 배경을 가진 인던을 내놓았어야했다. 인던수도 늘려야했고
오베 초기때만 사람들 갔지 거의 대부분이 스킵하고 넘어가는 포라엘리누 이런데 가보면 지금 가봐도 감탄할만한 그래픽에
배경이다. 아마 신규유저들중에 여기 안가본사람들 대다수일껄.
근데 블루홀은 지들이 이렇게 공들여 만들어놓은 지역을 버리는 패치만한다. (저렙지역 미션퀘 안꺠도됨 동선단순화)
그럴꺼면 머할러 일케 만들어놨어.
그나마 만랩풀리고 공중정원만 오 테라인던만이 내뿜을수 있는 그런 정취를 잘살렸다고 생각한다.
나머지 공미 검탑 켈사는 도데체 머가 다르지? 길이랑 세부적인 지형지물만 다르지 다 거기서 거기.
그 많은돈 투자해서 엄청난 그래픽의 게임을 만들었으면 유저들에게 따로 볼거리를 더 많이 선사 해줬어야했다.
어쩌면 그게 컨텐츠가 될 수도 있지.
아는 사람들 엄청 오래했던 유저들은 알겠지만 테라 하늘 위에는 주기적으로 테라 전맵을 돌아다니는 고래가 있지.
홍보 영상에도 나오는 그 날라다니는 고래.
난 그거 엄청 가까이서 본적도 있는데 부캐로 솔플하다가 진짜 그거 본 순간 테라에 없던정이 생기더라. 너무 잘만들어서
그런거 찾아서 스샷으로 찍어서 게시판에 올리면 보상해주는 그런 소규모 이벤트 같은것도 많이 했어야했어 테라는.
이 좋은 그래픽 게임만들어놓고 배경에 너무 무심해졌다. 이거에 좀만 더 신경쓰면 딱 피방에서 보면 테라만의 분위기를 내는
그런 인던을 만들수있었을텐데.
그리고 2번째 논타겟팅적 요소
테라는 말그대로 논타겟팅 게임으로 타격감이랑 컨트롤 하는맛이 다른겜보다 우월하지.
솔직히 지금도 그것때문에 하는사람들 많을꺼임.
이 강점을 가장 잘살린게 황금의 미궁과 아카샤의 은신처이다.
(사실 힐러와 탱이없고 직업별로 탱용스킬, 힐러용 스킬을 약화시켜서 집어 넣고 했으면 더 재밌을꺼 같긴한데..)
황금의 미궁은 아마 올드 유저들은 알겠지만 첨갔을떄 일반몹한테 무진장눕고 쿠마스방 드가서 3시간 겨우겨우 진행해서
폭군방가서 3시간 결국 ㅈㅈ 치고 나왔었지.
근데 이 황금의 미궁은 말그대로 순수 컨트롤싸움이었어.
지금처럼 인던이 길지도 않고 짧았기때문에(사실은 이게 가장중요하다,)
나중에 숙련이 되도 템면접이 거의 없었지.
왜그러냐면 어차피 인던 빨리 끝나니깐.
황미템 껴도 숙련만되면 30분안에 끝내니깐.
하지만 컨트롤이 안되면 그냥 푹찍푹찍에 3시간 6시간 걸리는인던.
테라는 그런인던이 가장 테라다운인던이다.
지금 만랩인던처럼 지루하기만하고 긴인던이아니라.
난 만랩찍고 공미하급은 말할가치도 없고 검탑 하급 갔는데
힐러가 툴사 시작하자마자 죽어버렸다 그것도 문앞 독위에서
안그래도 인던 너무 길어서 지겨웠는데 걍 힐러 없이로 잡기로 하고 걍 잡았다.
'처음'이었는데.
괜히 인던만 길게 만들어놔서 사람들이 빨리 꺨려고 지금의 면접이 생긴거임.
테라는 황미나 아카샤처럼 순수 컨트롤만 좋으면 꺨수 있는 인던이 생겨야지
공미 검탑 켈사는 최악의 실패한던전이다.
켈사는 잘만들긴했는데 드갈려면 오샤르 템 고강해야한다는게 애러임.
그것만없으면 순수 컨 싸움이기 때문에 인정.
공미상급 검탑상급은 쓰레기던전임 예전에 비하면.
인던 돌면서 황미보다 어려울지는 모르겠지만, 재미없게 어려움(ex.고릴라) 유저가 어찌 할수 없는선에서 한방푹직으로
어려운거임. 한번돌고 나면 처음돌때의 긴장감이 사라지는던전임.
황금미궁은 수십번 돌고 숙련이되도 머 먹으면서 하다가 실수하면 그대로 다이.
법사 같은 경우는 수십번돌때마다 폭군방드가기전에 뒤지지말아야지 이번엔, 이렇게 마음을 다잡을정도였고.(물론나중에가면
솔플했지만,사실 솔플하는게 팟플보다 더 편했다 어글걱정도없고)
비비슈는 논할가치가 없는 쓰레기인던.
그나마 최근에 패치된 철벽의 수련장은 꽤 괜찮은 인던이다.
테라 초창기떄 사람들이 가장 많이한게 중형 솔플이었고 랩제 풀리고 테라가 중형솔플 컨텐츠를 죽이려고했지. 그때
인벤에서도 유저들 반발이 많았고.
그 컨텐츠를 잘살린 던전이라고 볼수있는데
역시 아쉬운점은
중형이 랜덤하게 나오고 새로운 중형이 나왔어야됬다.
그래서 나올때마다 전략도 새로 짜고 유기적으로 컨트롤이 되야하는 그런던전이 됬다면 엄청나게 재밌었을텐데...
역시 한방 푹찍하게만 만들어놓고.
예를 들어서 1넴으로 새로운 중형이 랜덤하게 나오면 이 중형몬스터 특징은 근딜 공격패턴은 굉장히 까다로운데,원딜공격패턴은 굉장히 단조로운 그래서 궁수도 무난히 솔플할수있지만 광전이나 무사는 오히려 어려운 그런 중형이 나오고 2넴은 또 원딜은
솔플하기 어려운 그런 중형 나오고 3넴은 종합적으로 어려운 중형이 나오고 랜덤하게 나왔다면
물론 헬팟도 많아졌겟지만 매번마다 도전하는재미가있어서 더 재밌었을꺼다...
그래도 이 철벽의 수련장이 그나마 괜찮은게 일단 짧고, 이걸 응용하면 테라최초의 레이드도 만들수 있다는거다.
말그대로 테라 전직업이 다 있어야지 꺨수있는 던전의 시초라고도 볼수 있는 시도 였다.
예를 들어 추후의 업데이트때 레이드식으로 칼날의 수련장이나와서.
공격대 형식으로 시간내에 최대한 많은 중형과 일반 몹을 잡는 인던식으로해서
검투가 탱하고 회피 딜러들이 드가야되는 중형방, 창기가 탱하고 무막딜러 사제가 드가야하는 중형방 식으로
만들수도있겠지.
결론은 테라는 물론 빛가루 명품 획귀 등등 문제가 많지만 기본적으로 테라가 다른 온라인 게임보다 강점인 분야를
더 강화시키면 컨텐츠 문제는 해결되고 그나마 기존유저 떠나지 않게 붙잡을수는 있을꺼라고 본다.
만약 새로 인던나올때 빛가루 명품 획귀문제등등 해결 제대로 안하고 또 공미나 검탑같은 인던이면 사람들 많이 떨어져
나갈거다. 인던만들때 사령술 연구소 복사하기 붙여넣기 해서 만들지말고 배경하나하나에도 공을 들여가면서 만들고 테라만의
그래픽을 살릴수있게, 그리고 테라의 가장 큰 장점인 논타겟팅적요소를 우선에 두고 만들어야한다. 무조건 푹찍이아니라.
3줄요약
테라는 계속 이상향방향으로 가고 있다.
테라가 다른온라인게임보다 강점인 분야를 더 강하게 키워야한다
그분야는 그래픽과 논타겟팅적인 요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