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탱/힐 부족의 근본적 문제와 빠른 해결안

탱커나 힐러는 하는 비율이 한정적이고, 어차피 탱커/힐러는 던전 쿨오면 할게 없다는 게 문제입니다.

 

간단히 말해 사람수도 적은 클래스가 딜러 부케하러 가는게 인구 부족의 가장 큰 문제임

 

탱커 둘이상 힐러 둘이상 키우는 사람이 적은데다가, 탱이나 힐러 둘다 개성이 없기 때문에 부케도 적다는 얘기

 

 

초간단 해결책은 탱커 힐러 인던 제한시간을 절반으로 낮추면 됨..

 

또는 이벤트로 탱커 / 힐러 인던 제한 초기화 아이템을 만들어도 좋고..

 

뭐 그럼 딜러 들이 상대적 박탈감이 생기...면 바보고..

 

어쨋든 던전 빨리가니 좋은거니까..

 

상대적 박탈감 따위 느끼는 바보는 그냥 무시

 

 

그리고 탱커 / 힐러에게 이득 준다고 많이 하지는 않아요.

 

프리스타일 풋볼도 수비수에게 이점 많이 주지만 언제나 부족현상을 겪는 클래스..

 

재미 요소가 다른 클래스에 비해서 특이하고,(일명 탱부심) 스트레스 받는 직업은 이점을 준다해도 적음..

 

게임에서 최고로 중요한 것은 '재미'니까 재미없는(재미를 느끼는 유저가 소수인) 클래스는 웬만한 이득 아니고서는

 

인구수가 늘어나기 어렵져.

 

 

플레이어 수가 부족하면 그 숫자를 더 많이 활용하는게 낫다고 봄...

 

(물론 템 빨리 맞추고도 던전을 더 자주 돌아야 하는 요소도 넣는 개발 센스는...없지 참)

 

 

* 뭔가 오해하시는 분이 계신듯해서 제목을 고쳤습니다.

 

 

그리고 요약하자면,

 

탱/힐이 부족한 근본 원인은 탱커와 힐러 역할 때문이라는 겁니다. 어느 게임가던 부족현상을 겪져..

 

테라 전체 인구수가 적고, 인던 쿨때문에 부케를 돌리게 되는게 다른 게임보다 더 탱커가 부족한 원인이라는 겁니다.

 

딜러는 여러 딜러를 키워도 다른 맛이 있지만, 탱커 힐러는 기본적으로 플레이가 똑같기 때문에 창기 부케 창기 이런식으로 키우는 사람이 극히 드믑니다.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자.. 라고 하시는데, 탱커 클래스 추가? 재미있는 탱킹? 그런게 블루홀에서 가능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