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는 닥치고 이 게임을 해 봅니다. !!
1. 필드, 사냥
- 라그나로크라고 생각하면 된다.
쿼터뷰와 프리뷰가 가능하다.
개인적으로 쿼터뷰를 추천한다.
사냥이 빠르고 타격감이 잘 구현되었다.
사냥 자체만으로 재미가 있는 게임은 디아블로, 테라 이후 처음
디아블로의 포탈형식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2. 던전
- 3등급으로 나누어져 있다.
노멀(1인), 하드(2~3인), 마스터(5인)
노멀에서도 영웅급 아이템이 드랍된다.
컨에 따라서 하드까지는 혼자 가능
쿨타임이 없다.
3. 아이템
- 노랑, 파랑, 보라가 있다. 매직, 유니크, 영웅 정도...
인던이나 필드에서 모두 드랍되고
반복퀘를 통해서 솔플로도 구할 수 있다. 주화(반복퀘스트)
방어구 아이템은 장비에 따라 룩이 변하지않고 전직시에만 바뀐다.
무기는 장비에 따라 바뀐다.
아이템에 소켓이 있어서 보석으로 강화가 가능하다.
디아블로 겜블형식으로 돈을 주고 상자를 사면 확율로 영웅템이 나오는 상점도 있다.
아이템의 옵션도 바꿀 수 있는 npc가 존재한다.
4. 강화
- +3 까지 안전, 4~6 강화시 랜덤 초기화, 7~9강화시 파괴 확률
강화에 따라서 이펙트 다르다. 무기만.
- 강화석은 잡템을 분해할 때 확율로 나온다.
분해시에 주화와 교환가능한 템이 100%나온다. 수량은 렌덤
5. 신수
- 스킬 강화용 펫?이라고 생각하면된다.
처음은 액티브 스킬 하나가 있다.
렙업을 해서 20렙이 되면 패시브 스킬을 배운다.
등급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이번달에 신수합체가 패치된다.
향후 로드맵은 1:1전장, 다대다 전장, 진영전과 카오스 던전이 업데이트 된다.
카오스 던전은 다수의 층으로 되어있다고 한다.
디아블로식의 몰이 사냥이 가능한 MMO이고 탱, 딜, 힐의 개념이 없다.
테라와 아키에 비해서 외형이나 컨텐츠가 뛰어난 건 아니지만
확실히 사냥 자체가 지루하지 않다.
시스템적으로 완성도는 현존하는 MMO중에 최고이다.
유저의 입장에서 피드백이 이루어지고
서버다운 시 사과문과 보상, 자유게시판에는 영자가 항상 상주하고 댓글도 남긴다.
오토신고를 게시판에 하면 영자가 바로 확인하고 댓글을 추가한다.
개발자들아~ MMO는 이렇게 만들고 운영하는 거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