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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교미님...

아이콘 핏빛
댓글: 27 개
조회: 1344
2012-06-23 21:09:43

명품이 큰 문제를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교미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모든 문제의 근원은 아닙니다

명품의 장점도 있구요...

문장 셋팅의 획일화역시 명품 때문은 아닙니다...

글쓴이님 말씀대로라면 회당 9강 무사들끼리는 문장 셋팅이

다양해야겠지만...

아닌거 아시리라 믿습니다...


빛단 이전엔 아무리 하드코어 유저라도...

운 없으면 9강을 할 수 없었죠

 

봉인 시스템이 없던 시절엔

낮은 드랍에도 불구하고 (희소가치를 지키는 것)

망옵이 나오면 쓰레기인 문제가 있었습니다.

 

교미님이 지적하신 부분인

"유저의 계층이 이미 컨에 의해 차별화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명품을 도입했다는 것이 문제"라는 것도 지적하고 싶네요

 

MMORPG와 액션게임을 구분할 줄 아셔야 합니다.

MMORPG 유저는 아이템을 통해서 자신의 위치를 과시하고 싶은 욕구 역시 있다는 것도 알아두셔야 하겠군요...

이것이 명품을 통해 해결되었습니다

 

(이 말이 명품 시스템은 좋은 시스템이다 라는 말은 아닙니다)

 

 

PPT를 보면 전부 맞는 말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글의 상당 부분이 핵심을 빗나가고 있어요...

 

문장의 획일화, 옵션의 획일화는 명품이 아니더라도 존재했을 겁니다.

이외에도 많은 부분을 하나하나 짚어주고 싶지만...

저는 님과 같은 열정이 없네요 ㅡ,.ㅡ;;

 

 

명품 하나를 뺀다고 해서 많은 문제들이 해결 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글을 보면 상위권 4년제 대학생에 대한 자부심이 상당하신데...

솔직히 조금 오글거립니다...-_-;;;

상위권 4년제 대학에 재학중이란 사실이 님의 가치를 증명해 주지 않습니다

 

그래도 얼추 맞는 말이 많고... 공부를 좀 더 해보시면

더 좋은 결론을 얻으실 수 있을 듯 합니다

 

PPT 만드느라 수고하셨구요

오랜기간 테라를 해 왔지만 열정만은 교미님이 최고네요 ㅋㅋ

Lv82 핏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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